유난히도 덮고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모처럼의 회동으로 그동안 쌓였던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읍니다.

특히 경축회 연혁 및 비화의 애기로 꽃을 피웠는데 정말 화기 애애한 분위기 였읍니다.

연로하신 몸을 이끄시고 참석하신 연동 전임 회장님과 천안에서 참석 하신 병한 부회장님의 노익장에 감명이 갔읍니다.

멀리 안동에서 바뿌신 농가일을 거두시고 참석 하신 기년 부회장님의 爲先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어려운 형편에도 식사비 일체를 후원하신 태현 감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무국장 관동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