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영월 난고제를 2017년 9월 23일 10시에 제향되어 석한회장을 비롯하여 종회 임원들과 가족이 행사에 참여 하였으며, 특히 대종중 위현회장 및 서윤공파 홍진회장의 참여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멀리 안동에서 오신 만일 이사 부부도 행사에 함께하여 감사...

새벽 6시 30분에 서울 신길역에서 버스로 출발 제2영동고속도로를 경유하여 10시전에 도착하려 하였으나 금초차량으로 인한 정체로 30분 늦어고, 부득이 제향 참여는 못하고 참례만 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난고의 외가인 함평이씨 종헌들과 함께 담소와 인사를 나누어 뜻깊은 자리가 되었고, 영월군수 및 영월문화원장 이하 담당자들의 헌신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제20회 난고제향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가 있어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고 예년보다 더 알차게 진행되었으며, 묵산 임상진 작가의 금강산가는길에서의 난고 수묵화 또한 헌다례 등을 참관하고 점심을 메밀전과 감자떡 등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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