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조 흡곡공 현근
(歙谷公 顯根)
공의 자는 심여(深汝). 순조 26년(1826) 병술에 출생하였으며 생월일은 미상이다.
중시조이자 파조는 문정공[(文正公) 좌의정 청백리 증영의정 청음(淸陰) 상헌(尙憲)]으로, 현조는 동지공[(同知公) 가의대부 동지중추부사 창실(昌實)]이고, 고조는 통덕랑공[(通德郞公) 통덕랑 희천(希天) 성겸(聖謙)]이며, 증조는 주부공[(主簿公) 조봉대부 예빈시 주부 이행(彛行)이니, 할아버지는 사명곤(士明公) 이명(履明)이요, 아버지는 통덕랑공 석거(石居) 학순(鶴淳)과 어머니 공인 은진송씨의 3남 1녀 중 장남으로 면근(冕根)과 종숙 일순(馹淳)에게 출계한 온근(蘊根)의 형이다.
음보로 출사하여 고종 8년(1871) 신미 6월 46세에 강원도 흡곡현령을 역임하였다.
고종 33년(1896) 병신 3월 19일 향년 71세에 졸하였다.
배위는 숙인 경주이씨로 순조 23년(1823) 계미에 태어나 고종 27년(1890) 경인 10월 8일 향년 68세에 졸하였다. 아버지는 유풍(裕豊)이고, 그 이상 기록은 미상이다.
슬하에 1녀를 두니 이하용(李夏用)으로 우봉인이다.
무후하여 종숙 일순(馹淳)에게 출계한 동생 온근(蘊根)의 장남 병협(炳協)을 입양 계자하여 후사를 이었다.
묘소는 충청남도 논산시 두마면 석동리에 합폄이다.
[參考文獻] 蔭案 八道總錄 安東金氏世譜
[이 게시물은 사무차장님에 의해 2014-06-16 10:45: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조회 : 5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