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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친환경농업박물관<역사관> 소장

옮긴이의 글

적선(積善, 크기: 142x88)은 어필(御筆)이라고 저의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저는 2006년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선조의 어필,「積善을 본 적이 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위 크기와 같이 큰 글씨의 積善은 아무나 쓸 수 있는 게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 국립 중앙박물관에 전시된 선조의 어필도 큰것임을 본 바 있다. 지난해 가을 kbs 진품명품 고문서 감정가였던 어느분은 순조(純祖)의 어필임을 한눈에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