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12시에 참의공(휘 광련)의 자손과 진위공(휘 광위)의 자손인 일한씨와 함께 안동김씨 대동보인 전자족보를 발간하기 위한 모임을 공주 유구 수진 부회장이 운영하는 세진공업사 사무실에서 가졌습니다.
전자족보를 발간하기 위하여 절차적인 문제와 임술보와 갑자보의 기록을 옮기는 문제 또한 임술보와 갑자보 발간 후에 출생 및 결혼하여 전출입이 되어있는 가족, 돌아가신 분들의 기록 및 장지의 주소 등 많은 기록 요건을 점검하였습니다.
이 일을 접하면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께워줍니다.
가족사의 기록물이면서 뿌리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가식이 없는 정확한 기록이어야만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또한 후손들에게 선대 조상님들의 함자와 경력 등을 정확히 알려주어야만 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전자족보 일을 무사히 마치어 안동김씨 대동보를 발판삼아 우리 김씨 가문의 영광을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 동 김 씨 휴 암 공 파
참의공(휘 광련) 문중회장 김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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