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에서 사는 덕년입니다
늘 방문하여 좋은 글 읽고 보고 배우고 갑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명당이라는 책자를 지으신이규원선생님께서 죽마고우시라고 하시길래
다음에서 한번 검색하여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김관동09-06-21 13:17
감사합니다.
삼척에서 까지 축하 해 주시어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42년 을 봉직하다 이제 겨우 숨 돌리고 자아를 찾았읍니다.
모두가 조상님들의 보살핌과 여러 종현들의 염려 지덕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제2의 생을 걷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종현님들의 변함없으신 후원과 성원을 감히 기대합니다.
김덕년09-06-22 17:21
안녕하세요 ? 관동대부님
안동 제향 때 여러번 먼 발치에서 뵙고
영월 난고할배 제례에서도 뵈었으나 제대로 인사한번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선친께서 살아생전 가장 좋아하신 선조님이 난고할배였습니다.
저는 올해 마흔 여덟의 임인생입니다.
지금은 어머님을 모시고
공무원을하는 아내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삼남이녀의 맏이(위로 누님)로 농협에 근무합니다.
어느날 무심히 작고하신 구현 아제(건설신문)를 뵙게되어
수맥을 알게되었고 탐사하는 방법을 사사받고 그 이후에 두번을 더 뵙고
이제는 혼자만 수련하고(가끔 책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광중의 수렴정도나 수맥의 방향과 수량(수맥의 깊이 파악은 못함)정도만 몇번 직접
경험하였을 뿐입니다.
직장도 직장이려니와 집에서 산머루농사며, 오미자 농사를 1,500평 정도(주말)를 짓고
있어서 동행간산을 하면서 배울 기회가 전혀 없어서
큰 어르신을 한번 만나 뵈올 기회가 없습니다.
풍수도 풍수지만, 수맥만으로도 남들에게 도움이 되어 줄 수만 있다면 정말 한번,
단 한분 만이라도 스승님을 모시고 싶습니다.
실 한자락에 돌맹이만 묶어도 사념이 없이 수맥을 감지합니다.
꼭 한번만이라도 배울만한 자질과 끼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언젠가 한번 뵈올 날 있으리라 생각하오며
방계 손(孫)의 소원에 도움이 되어주실 수 있다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삼척에서 덕년 올림
저의 핸드폰은 010-6376-2089 입니다.
추신 : 제가 모신 자좌 오향의 선친의 묘소가 안전한지도 한번 꼭 알고 싶습니다.
좌청룡 우백호가 그런대로 잘 이루어져 있고,
안산과 조산도 그렇고, 용맥과 혈처도 괜찮고
입수와 출수의 형상도 괜찮은 것 같은데
꼭 한번만이라도 알고싶습니다.
김관동09-06-24 06:42
먼저 덕년손항의 풍수력에 박수를 드립니다.
저는 풍수에 대하여는 백치의 하나이지만 일전에 소개해 드린 '대한민국 명당'의 작가인 이규원씨와는 죽마고우입니다.
책을 출간후에 명성이 높아저 경향 각지에서 찾는 사람과 단체가 많아 시간 내가가 요원 합니다.
특히 요즘은 새로이 신문을 창간하는데 발행인으로 위촉 되어 더욱 바뿐 모양입니다.
덕년손항의 의중을 알았으니 그 친구와 상의하여 시간을 할애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더욱 정진하시고 위선하시길 기대합니다.
김덕년09-07-02 12:21
안녕하세요 ?
월보 할아버님,
위에 올려 드렸던 선친의 좌향이
계좌정향으로 모셔져 있습니다.
잘못 올렸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이규원 선생님께서
윤 오월(오월윤달)이 가기전에
월보 할아버지께서 편하신 시간(하루를 주무시고 가셔도 무방하다고 하셨습니다)에
주말이라도 괜찮으니
여쭈어보고 알려달라고 하셨습니다.
꼭 한번 모시고 싶습니다.
저는
한문도 많이 익숙치도 않고, 그져 읽는 정도이고,
주역이니, 음양오행이니, 팔괘니하는 전통 풍수관련의 용어들과는 익숙치 않사오나
꼭 풍수를 배워보고싶습니다.
남들에게 도움이 되어줄 수 있다면
좋은게 좋다고
배워보고 싶습니다.
뵈올날을 학수고대하면서
할아버님과 이규원선생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직접 재배하고 직접만든 산머루주며,
좋은 음료들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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