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발원지 태백 황지못에서 출발하는데 아침
날씨는 영하 15도, 오늘도 마음을 경건하게 하고
안동 6소를 향하여 출발하였다.
3시간 낙동강 줄기를 첩첩 산길로 이동하는데 처음
지나가는 길이라 차 밖은 새로운 풍경으로 넘친다.
10시 30분 태장재사에 도착하니 곧
안동의 기년 부회장, 예천의 경현 부회장의 합류로
휴암파 종헌들 관심에 또 한번 감명을 받았고,
곧 태사묘를 참배시 15대손 용현 회장은 휴암선생
문집 발간과 후예 묘소 탐방의 대장정을 소기에 달성
코자하는 발원기도를 올리는 고유문을 올렸다.
11시 안동지역 일가들의 신년교례회에 잠시 들러
인사를 나누고, 동지공 충의 부회장의 합류와 함께
7세 득우(得雨), 8세 혁(革), 9세 삼근(三近),
10세 계권(係權), 11세 영수(英銖) 선조 묘소 및 재실
을 탐방하였다.
16시경 예천군 지보면 구룡에 위치한 선희공(仙希)
광희(光禧) 선조, 후예 묘소 및 새롭게 마련한
재실등을 탐방 하였고 ,
늦은 저녘 비안면 동식 부회장의 子 호현씨를 만나
그동안의 휴암공 관련사항을 설명하였으며,
안정면안정리에 위치한 諱 이전, 효순, 안근 선조 묘소
와 일가 주소록 정리 및 메일을 요청함.
2일차 사진을 사진자료에 게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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