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년 사
힘들었던 무술년도 지나고
새해 기해년이 밝아 왔습니다.
안동김씨 휴암공파 현종 여러분 새해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에도 우리와 함께 호흡하는 모든분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였으면 좋겠습니다.
휴암공 종회에서는 선대 조의 업적을 학술 가치로 승화하여
후손들에게 자긍심을 갖도록 하려고 합니다.
현종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을 부탁드리며 희망이 있는 가문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현종 여러분의 참여 결과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것입니다.
기해년에도 꿈과 희망을 같고 힘차게 출발합시다.
현종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1월 1일.
안동김씨 휴암공파 종회
회장 석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