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ontact Us
    자유게시판
    종회활동
    동영상자료
    사진 자료
    자 료 실
방문자
275
691
3,628
752,617
 
>>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0-11-24 08:31

김삿갓 문화사업 첫발 ‘순조’
 글쓴이 : 김관동
조회 : 1,213  
김삿갓 문화사업 첫발 ‘순조’
문광부, 김삿갓 컨설팅 사업에 국비지원 확정

[2010-10-22 오후 3:43:00]

 

 

양주시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김삿갓 관련 문화 사업이 경기도의 지역문화컨설팅 세부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7월 문화관광부에 ‘2011 지방대활용 지역문화컨설팅 사업’과 관련 대진대와 함께 ‘김삿갓 풍류문화 활용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컨설팅’ 사업신청서를 제출했고 한 달 뒤인 8월에는 문광부가 선정한 13개 지방대 활용 사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문광부로부터 3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3000만원의 시비를 추가로 투입, 김삿갓을 활용한 지역문화 사업 구상을 진행한다.

시는 1차적으로 양주에 산재한 김삿갓 관련 사료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고증 및 스토리텔링, 브랜드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김삿갓 풍류문학 기념이벤트 등을 개최해 도시마케팅에 활용할 구상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김삿갓 출생지인 회암동 일대 정비와 김삿갓 기념관 등의 건립을 면밀하게 검토해 김삿갓을 양주의 대표적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김삿갓 소재를 복원해 양주를 국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김삿갓의 풍류문학 재조명을 통해 향후 양주의 지역문화가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진 김삿갓기념화사업회장은 “부지 선정과 고증으로 수년을 허비한 시가 이제 본 괘도에 올리겠다고 나선 것은 진일보한 전환이다. 관 주도의 일방적인 사업추진이 아닌 사업회와 교감을 이뤄 양주의 새로운 관광동력으로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한편, 김삿갓은 1807년 양주시 회암동에서 태어난 것으로 학계에 고증됐으며 일생을 삿갓을 쓰고 단장을 벗 삼아 독특한 풍자와 해학의 시로 퇴폐해 가는 세상을 개탄한 풍류시인으로 유명하다.

content.style.fontSize = fontSize + "px";

김광선기자(kioai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