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조비 후배 정경부인 김해김씨, 16세 증참의공(사과공), 17세 봉직랑공(휘 수연) 산소전경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전일(前日) 내려서 임진년 시제를 모시는데 걱정을 했으나 11월 18일은 날씨가 매우 쾌청하여 모든 일가분의 환희 속에 시제를 올렸습니다.

 15세조비 증 후배 정경부인 김해김씨 묘소 앞에서 자손들이 정성을 다하여 준비한 음식을 상석에 놓고 경건한 마음으로 제를 올렸습니다.
분향재배, 강신재배, 초헌, 아헌, 종헌, 첨작, 제례 순서에 따라 음복까지 모두 마치고 16세조 증 참의공(사과공) 묘소에서 증 후배 정경부인 김해김씨 묘소시제 순서를 동일하게 마친 후 증 참의공 첫째 아드님이신 17세조 봉직랑공(휘 수연)묘소에서도 동일하게 시제를 마치고 나니 오늘날 우리를 있게 해주신 선조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장소를 옮겨 유구 관불산 자락에 모셔져 계신 16세조 증 참의공(사과공)의 셋째 아드님이신 17세조 통덕랑공(휘 수구) 묘소 앞에서 산신제와 분향재배, 강신재배의 순서로 시작해서 제를 마치고 끝으로 음복도 하였습니다. 참석하신 용현 회장을 비롯해서 모든 일가분들에게 일가를 대표해서 석한이 감사드립니다. 귀댁 가정에 계사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미리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11월 19일
                                                증 참의공(사과공) 문중회장 김석한



 산신제


 15세조비 증 후배 정경부인 김해김씨묘 독축장면


 16세조 증 참의공(사과공) 분향


 17세조 봉직랑공(휘 수연)


 시제를 마치고 참배인 기념사진


 17세조 통덕랑공(휘 수구) 산신제


 17세조 통덕랑공(휘 수구) 참배


 2012년 임진년 시제를 마치고 안동김씨 휴암공파 및 증 참의공(사과공)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