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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4 13:20

병신년 시제를 마치고 종현분들꼐 올리는 글
 글쓴이 : 김석한
조회 : 673  

병신년 시제를 마치면서...

 

  종현 여러분 수고하시었습니다.

을미년 시제를 마친지 엊그제 같은데 해가 바뀌어 병신년 시제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난 116일에는 예산군 신양면 무봉리 산 14번지에 모셔져있는 15세조비 증정경부인 김해김씨묘에서 15세조 휴암공, 15세조비 증 정경부인 완산이씨, 15세조비 증 정경부인 김해김씨 시제를 마치고 이어서 16세조 참의공, 17세조 봉직랑공, 유구에 모셔져있는 17세조 통덕랑공 시제를 모두 마쳤습니다. 오늘은 14세조 시정공, 15세조 휴암공, 16세조 죽소공, 진위공 시제를 종현분들과 함께 예를 다하여 무사히 마치니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들입니다.

  몇 해 전 왕릉 답사 기회가 있어 서삼릉에 들렀을 때 이었습니다. 능답사 도중 능 해설사가 열심히 능에 대해서 해설하는 내용 중 조선 왕능 40기를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등제를 신청하고 그곳에서 심사위원 2명이 파견 나와 신청한 내용을 심사하기위해서 능을 탐사하러 왔답니다.

  그 당시 문화제청에서 왕릉 40기중 피하고 싶은 2곳이 있었는데 바로 그 한곳을 지목된 곳이 강남에 있는 선정릉의 성종릉 이였습니다.

  문화제청에서 성종 능을 피하려 한 것은 일제 강점기에 일인에 의해서 도굴이 되었기 때문이죠.

또 한곳은 영월에 있는 단종릉 이구요.

 유네스코에서 파견된 심의관이 성종릉에 도착하여 능을 둘러보고 관리인을 부르더랍니다.

그곳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긴 장속에 관리인이 도착하여 인사를 마치고 나니 관리인한테 수고하신다고 악수를 청하고

칭찬을 하면서 도시 한가온데 조선의 왕릉이 잘 관리되고 있고 수 백년된 임금의 묘에서 매년 제사를 올리는 풍 습을 보니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일 이라고 칭찬하면서 한국이 열강의 틈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유가 아닌가 한다고 하였다합니다. 그 뒤 조선왕능 40기는 세게 문화유산에 등재 되였고요.

휴암공 시제도 우리 문화유산입니다. 우리가 잘 지키어 후손들에게 물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저는 오늘 휴암공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선조분 들을 잘 모시고 후손들에게 안동김씨의 정신이 잘 스며들어 안동김씨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영광이 오는 그날을 기원하면서 이 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회장직을 맞든 안 맞든 항상 초심에서 일을 하려 합니다. 우리도 어렵고 나라도 어렵습니다.

  이 상황에서 앞으로 묵묵히 정진하다보면 휴암공파에게도 희망의 그날이 오리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앞으로 선조분 들을 잘 모시고 후손을 잘 훈육시키어 희망이 오는 그날까지 노력의 끈을 놓지 맙시다.

우리 다 같이 힘을 냅시다. 감사 합니다.

 

                                                                           20161113

                                                             안동김씨 휴암공파 회장 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