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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8 22:47

서윤공(庶尹公) 갈후기(碣後記)
 글쓴이 : 김관동
조회 : 579  

은진 송시열(宋時烈) 지음

 

김씨가 도산(陶山)에 장사한 것이 공으로부터 비롯하였다. 그 좌편으로 80보에는 곧 사의공(司議公)의 묘이니 뒤에 증찬성(贈贊成)이 되었다. 그 좌편 90보에는 곧 휘 대효(大孝)의 묘소이니, 그 좌편 90보에는 곧 휘 대효(大孝)의 묘소이니,

또 그 좌편 60보에는 곧 휘 극효(克孝)의 묘소이니 벼슬이 도정이시고 증직은 의정이시다. 증손 의정 선원(仙源)선생을 얕으막한 산기슭을 사이에 두고 그 앞에 장사하고, 의정 청음(淸陰)선생을 그 좌편에 장사하였으니, 그 좌편 50보에 장사한 것이 청음선생의 사자(嗣子)인 동지 광찬(光燦)이요, 그 뒤로 70보에 장사한 것이 곧 휘 달효(達孝)요 벼슬은 시정(寺正)이며 증직 판서의 손자인 참찬(參贊) 광욱(光煜)이다.

공의 고() 이상으로 다 안동에 장사하였다. 지금 생존하여 현달한 자는 동지공의 두 아들 수흥(壽興)과 수항(壽恒)이니 모두 의정이다 지금 원갈(原碣)을 개각(改刻)한 이는 큰아들 수증이다. 묘역 안에 또 취석(醉石)이라는 큰 글씨가 있다. 정사기(精舍記), 도산석실(陶山石室), 고송오류(孤松五柳) 등 여러 비석은 모두 그가 경영히여 만든 것이다. 사적은 각각 그 비석에 갖추어 있다.

아아, 장하도다. 무릇 시냇물이 풍족한 것은 그 연원애 근본을 두는 것이니, 비록 이공(李公)이 비명을 찬술(撰述)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누가 모를 것인가.

회옹(晦翁)이 선세사업을 계승하는데 있어서 묘도(墓道)를 갖추어, 모든 묘소에 각석(刻石)을 하여 세웠으니, 이제 이 기록한 것이 유래가 없는 것이 아니라고 하겠다.

 

 

庶尹府君碑碣後記

恩津 宋時烈撰

金氏葬陶山自公始其左八十步卽司議公墓後贈贊成其左九十步卽諱大孝墓官縣監贈議政又其左六十步卽諱克孝墓官都正贈議政曾孫議政仙源先生隔淺麓葬其前議政淸陰先生葬其左而葬其左五十步者淸陰先生嗣子同知光燦也葬其後七十步者卽諱達孝官寺正贈判書之孫參贊光煜也公考以上皆葬安東今存而顯者同知公二子壽興壽恒皆議政今改刻原碣者長子壽增也兆內又有醉石大字精舍記陶山石室孤松五柳諸碑皆其所經理也事各具其碑嗚呼盛矣哉夫川豊者必本於其源雖靡李公銘述公之賢孰昧焉晦翁於承事墓具刻著諸墓今玆所記不爲無所受云

 

金氏葬陶山自公始(김씨장도산자공시) : 김씨가 도산(陶山)에 장사한 것 이 공으로부터 비롯하였다.

其左八十步卽司議公墓(기좌팔십보즉사의공묘) : 그 좌편으로 80보에는 곧 사의공(司議公)의 묘이니

後贈贊成(후증찬성) : 뒤에 증찬성(贈贊成)이 되었다

其左九十步卽諱大孝墓(기좌구십보즉휘대효묘) : 그 좌편 90보에는 곧 휘 대효(大孝)의 묘소이니,

官縣監贈議政(관현감증의정) : 그 좌편 90보에는 곧 휘 대효(大孝)의 묘 소이니,

又其左六十步卽諱克孝墓(우기좌육십보즉휘극효묘) : 또 그 좌편 60보 에는 곧 휘 극효(克孝)의 묘소이니

官都正관도정) : 벼슬이 도정이시고

贈議政(증의정) : 증직은 의정이시다.

曾孫議政仙源先生(증손의정선원선생) : 증손 의정 선원(仙源)선생을

隔淺麓葬其前(격천록장기전) : 얕으막한 산기슭을 사이에 두고 그 앞에 장사하고,

議政淸陰先生葬(의정청음선생장) : 의정 청음(淸陰)선생을 그 좌편에 장 사하였으니,

其左而葬其左五十步者(기좌이장기좌오십보자) : 그 좌편 50보에 장사 한 것이

淸陰先生嗣子同知光燦也葬(청음선생사자동지광찬야장) : 청음선생의 사자(嗣子)인 동지 광찬(光燦)이요,

其後七十步者卽諱達孝(기후칠십보자즉휘달효) : 그 뒤로 70보에 장사 한 것이 곧 휘 달효(達孝)

官寺正贈判書之孫參贊光煜也(관사정증판서지손참찬광욱야) : 벼슬은 시정(寺正)이며 증직 판서의 손자인 참찬(參贊) 광욱(光煜)이다.

公考以上皆葬安東(공고이상개장안동) ; 공의 고() 이상으로 다 안동에 장사하였다.

今存而顯者(금존이현자) ; 지금 생존하여 현달한 자는

同知公二子壽興壽恒皆議政(동지공이자수흥수항개의정) : 동지공의 두 아들 수흥(壽興)과 수항(壽恒)이니 모두 의정이다

今改刻原碣者長子壽增也(금개각원갈자장자수증야) : 지금 원갈(原碣) 을 개각(改刻)한 이는 큰아들 수증이다.

兆內又有醉石大字(조내우유취석대자) : 묘역 안에 또 취석(醉石)이라는 큰 글씨가 있다.

精舍記陶山石室孤松五柳諸碑(정사기도산석실고송오류제비) : 정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