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 회장님, 국장님, 차장님과 함께 모여서 기축년 종종의 역점사업을 토론하는 과정에서 위에 두분의 묘소 사초와 문헌집 발간문제를 계속 진행시키고자 결정하고 헤어졌습니다.
사초날이 결정되고 그날이 가까워질즘,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 못 하고 오늘 인터넷으로 두분의 조상님을 대하니 왜 일찍 해드리지 못하였나 하는 죄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회장님, 국장님, 차장님 그리고 이에 도움을 주신 문종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한번 종원 일원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사초를 진행해 온 죽소공, 수규, 휴암공, 진위공, 도정공, 충주공 할아버지의 새로 단장된 묘소를 뵐때마다 훌륭한 조상을 가진 우리가 자랑스러웠습니다. 이를 거울삼아, 이 시대를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가 가문을 발전시키기 위해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조상님들이 남가신 문화업적인 문헌집 발간을 위하야 더욱 노력을 경주하여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사초에 동참하신 일가 여러분께 인터넷 지면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사과 공 문중회장 김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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