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창동 부회장 부친(德漢) 별세

2023. 5. 6(토요일)

어제 부천 계양구 효성동에 사시던 창동 부회장 부친 덕한공께서 92세를 일기로 타계하시었다.

오전 11시 집을 나서 네비가 안내하는 대로 가다보니 경인가도 지하차선으로 안내 되어 부단히 통행료 2.500원만 허비하고 인천시 계양구 계양문화로 20에 있는 인천 세종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하니 30분만에 닿아 한참을 기다리다 양동사무국장을 만나 상주인 창동(昌東) 부회장을 조문하였다.

고 덕한공은 진위공파 수기공(壽箕 : 1604~1673)의 후예로 증산공(甑山公 휘 시화(時華 : 1657-1720)의 8대손으로 생전에 종사의 발전을 위하여 지대한 공을 세우신 분이었다.

슬하에 3남 1녀(善東. 昌東. 仁東. 敬淑)와 손주(貞顯. 도현. 在顯. 玟炅. 娟住. 정윤. 윤정)들을 두시고 다복한 생애를 이루시었다.

발인은 내일 오전 6시 40분에 올리고 인천 가족공원으로 모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