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여사 대종중 방문

2021. 9. 28.(화요일)

오후 2시 집권여당의 대통령후보로 선두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대종중을 예방하였다.

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인 임종성의원과 안동예천 지역구 위원장인 김위한씨를 대동하고 함께 자리를 하여 세한 회장을 비롯한 각 문중의 대표들과 인사를 나누고 방명록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었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숨쉬어 온 안동김씨의 정신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 배우자. 2021. 9. 28. 태사공 27대손, 문정공 12대손 김 혜경’

세간에 혜경궁 김씨로 회자되고 있는 김혜경여사는 오파의 문중인 적성공(積城公 휘 壽徵)의 후예로 고향이 충청북도 청주이다.

서윤공파 전임 회장이시며 적성공문중의 회장을 역임하시는 홍진(弘鎭) 회장님이 자리를 함께 하시어 김혜경여사의 뿌리에 대하여 임술보에서 발취한 가승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었다.

그리고 각 문중에서 산적해 있는 요긴한 사항을 주청하였는데 모든 사항을 하나도 놓히지 않고 일일이 메모를 하면서 최선의 노력으로 뜻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듣고 마스크를 잠시 벗고 기념사진을 사무실에서 찍은 후 다음 일정에 쫓기어 사무실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