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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판 > 사진자료  
 
작성일 : 19-11-18 15:51
己亥台庄時享(4) 安東湖 月暎橋(월영교) 觀光
 글쓴이 : 김관동
조회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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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6.(수요일)

 

태장관리소 정기총회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고 이상루 앞에서 홍진 전임회장님고 작별 인사를 하였다.

홍진 회장님은 내일과 모래 까지 안동에 있는 상36세조 휘 득우(得雨), 배위 풍산군부인(豊山郡夫人) 풍산유씨(豊山柳氏), 7세조 휘 혁() 선조와 하삼소9세조 휘 삼근(三近), 10세조 휘 계권(係權), 11세조 휘 영수(永銖)선조의 초헌관에 분정 되시어 이틀을 더 안동에 계시는 관계로 대모님과 아드님이신 경한씨는 재실에 남고 일행은 마땅한 관광지를 물색하다가 안동호에 있는 월영교를 가기로 결정을 보아 차를 경북 안동시 상아동 569에 있는 관광단지로 차를 몰았다.

월영교는 2003년 개통되었으며 길이 387m, 너비 3.6m로 국내에서는 당시에 가장 긴 목책 인도교였다.

다리 한가운데에는 월영정(月映亭)이 있어 붙혀진 이름이다.

월영교란 명칭은 시민의 의견을 모아 댐 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이라는 지명을 참고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낙동강을 감싸듯 하는 산세와 댐으로 이루어진 울타리 같은 지형은 밤하늘에 뜬 달을 마음속에 파고들게 한다.

천공으로부터 내려온 달을 강물에 띄운 채 가슴에 파고든 아린 달빛은 잊힌 꿈을 일깨우고 다시 호수의 달빛이 되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으려 한다. 월영교는 이런 자연풍광을 드러내는 조형물이지만, 그보다 이 지역에 살았던 이응태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고자 했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아내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한 켤레 미투리 모양을 이 다리 모습에 담았다.

그들의 아름답고 애절한 사랑을 영원히 이어주고자 오늘 우리는 이 다리를 만들고 그 위에 올라 그들의 숭고한 사랑의 달빛을 우리의 사랑과 꿈으로 승화시키고자 한다.

오후 230분 월영교를 관광하고 오전에 왔던 역순으로 올라오는 길에 치악산 휴게소에서 소머리 국밥으로 저녁을 먹은 후 붉게 물들어가는 내부 고속도로의 단풍을 감상하며 선조님들의 보우와 가피에 감사드리며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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