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7.(금요일)

부라이델 폭포를 보고 다시 승차하여 빌 마운틴으로 가면서 가이드가 석한 회장의 손자들에게 일문일답놀이를 제안하였다.

그리고 캐나다에 대하여 문답을 하였는데 캐나다란 어원은 프랑스군이 이곳에 살던 원주민인 인디언을 만났는데 프랑스군이 ‘이 곳이 어디냐?’라는 뜻으로 말한 것을 ‘작은 우리마을’이란 뜻으로 대답한 것이 ‘캐나다’라고 하였다.

또한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붉은 낙엽이 들어 있는 국기는 1968년 토론로 의과 대학생이 인술린을 발견한 학생이 창안한 것으로 붉은 양벽의 기둥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의미하며 이 두 대양을 연결하고 있는 가운데의 낙엽 모양은 동서의 융합과 교류를 나타내고 있으니 단풍잎은 동쪽에만 서생하는 나뭇잎으로 이 모양은 현재 국방부와 정부청사를 드론으로 고공에서 조망한 형국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지금 달리고 있는 1번 국도는 싸이먼 프레리져강을 따라 가는 길로 피치 투어라고 하는데 이 말은 ‘인디안의 길’이라는 뜻이라고 하였다.

오후 3시가 되어 스파햇이라는 폭포에 당도하였다.

이 폭포는 웰스그레이주립공원(Wells Gray Provincial Park)안에 있는 폭포로 지구가 태초에 화산의 마그너가 활동하던 것으로 절벽 가운데 구멍이 생기면서 이곳에서 쏱아지는 폭포의 정광은 과연 천하의 제일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