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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6 01:20
加那陀記(27) 나이야가라의 야경(夜景)
 글쓴이 : 김관동
조회 : 78  

2019. 6. 12.(수요일)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 양쪽으로 펼쳐져 있는 세 폭포들인데, 이 합쳐진 폭포들은 북미 폭포 중 가장 높은 유량과 50미터 이상 높이의 낙하수를 갖고 있다.

마지막 빙하기(the last ice age)인 위스콘신 빙하(Wisconsin glaciation)말의 빙하들과 새로이 형성된 Great Lake의 물로 형성되었으며, 그 자체의 아름다움과 수력발전의 귀중한 자원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최고 높이 55m, 671m에 달하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시간의 변화를 가장 극적으로 보여준다.

찬찬히 흐르던 강이 절벽을 만나 갑작스레 거대한 폭포가 되었다.

1분에 욕조 100만 개를 채울 수 있는 어마어마한 물이 다른 층계로 곤두박질 처 쏟아지고 있다.

갑작스레 세월의 변화를 느낀 많은 이들이 그래서 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는다고 한다.

활력(vigor)이라는 단어와 나이아가라(Niagara)가 합쳐져 남성정력제 '비아그라'라는 이름이 탄생한 것은 우연이 아닐 듯싶다.처음 이곳에 와서 웅장한 폭포를 앞에 놓고 몇 번 와 보았다는 석한 회장님에게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이 어떻게 갈라졌느냐고 물었다.

함께 갔던 조중복 사장도 정확한 답변이 없어 궁금했는데 가이드 전이사가 앞에 있는 폭포 가운데 물이 갈라지는 곳이 섬이어서 이 섬까지가 미국의 것이고 오른편이 캐나다의 국경이라고 하여 어렵게 이해를 가게 하였다.나이아가라는 활력이 넘쳐흐르는 관광지였다.

폭포 주변에 세워진 호텔과 카지노의 불빛이 밤새 꺼지지 않고, 대형 관람차와 미니 자동차경주 등 각종 놀이기구에서 사람들의 즐거운 비명이 끊이질 않고 있었다.

이 에너지 넘치는 관광지에선 모두가 잠시 시간을 거슬러 마치 소년이 된 듯한 분위기였다.

밤새워 오색 무지개 색깔을 번갈아 가며 조명을 하면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더니 새벽 두시경이 넘어서 인지 불이 꺼지고 낙수치는 물소리만 설레이는 가슴을 도리질 치게 하였다.

수 년 전 보길도 애송해수욕장에서 밤새워 울려주던 몽돌의 부디 치는 파도소리와는 대조를 이루는 소리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잠자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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