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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22 20:17
파주 마장호수
 글쓴이 : 김관동
조회 : 58  
파주 마장호수

2021. 2. 13.(토요일)

벽파 휴양림을 나와 네비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 459-6에 있는 마장호수를 치고 출발하였다.

거리는 불과 얼마 되지 않는 곳이었는데 조금 가다 보니 차가 밀리기 시작하였다.

몇 년 전에 경우회 친구와 파주여행을 하고 가던 중 이 근처에서 하던 말이 생각났다.

‘마장호수가 있는데 출렁다리를 보기 위행 사람들이 장사진을 처서 보지 못하고 왔다’고 하던 말이 생각나 망설였으나 기왕 작정한 길이니 가보기로 하고 차를 느림보걸음으로 계속하며 마장호수에 도착하였다.

주차장이 아홉군데나 있는 것으로 보아 이곳의 인기를 대변하고 있었다.

저수지는 얼마 크지 않았는데 출렁다리를 호수 위에 설치하여 강북 도시인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 같았다.

마장호수의 면적은 198,000㎡(60,000평)의 중형급 저수지로서 최고 수심이 25m, 최상류권 얕은 곳도 2m나 는 곳이다.

주변 계곡의 경치가 좋고 댐 낚시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으로 구파발에서 30분이면 닿을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어 보이고 이곳에 오니 젊은 아베크족들이 눈에 띄게 많아 보였다.

깔끔하게 조성된 공원과 호수 안에 설치된 분수대를 감상하며 곳곳에 쉬어갈 수 있게 마련된 벤치, 야생화가 가득한 하늘계단, 마장호수 관광의 또 다른 재미의 수상레저(카누, 카약), 호수 둘레길이 낭만적인 곳으로 주말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인 것 같았다.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빛과 낙조가 주변 군락목과 푸른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 파묻힌 듯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한번쯤은 필히 와 좌야 할 곳이기도 하였다.

차를 멀리 파킹시키고 출렁다리를 가 보려 했으나 전만대 뒤에 있어 너무 멀아j 다음에 가기로 하고 빵집 전망대 앞에서 마장호수의 정경만 보고 돌아 나와 집으로 와 가까운 갈비집 ‘훈장터’에서 저녁을 먹고 막내도 집으로 들어와 함께 집안에서 맥주파티를 벌려 명절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