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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02 12:50
추모공원 임인신년 성묘
 글쓴이 : 김관동
조회 : 35  

추모공원 임인신년 성묘

2021. 1. 1.(토요일)

 

새벽 3시에 기상하여 블러그 한자공부란을 정리하고 어제 밤늦게 지하철 동덕역 앞 미소갈비집에서 김원기처장, 오승웅선배, 그리고 동갑내기이고 중학교 1년 선배이며 셋째 동서의 아우 되시는 사돈 김주창씨와 넷이서 조졸한 송년 만찬을 하고 돌아왔었다.

모처럼만에 주석이다 보니 소맥을 과음하여 두통을 동반한 통증이 와 힘들던 참이었다.

그러던 중에 집사람에게 걸려온 막내의 전화로 5시 반에 막내가 혼자 집으로 들린다는 전화인데 해맞이를 예당저수지 위에 있는 추모공원으로 가서 할아버지께 신년 정초 성묘를 가자는 전화였다.

요즘 중국 홍콩이 정국 불안으로 혹시 HS 뱅크가 위태해서 그런가하는 미심적은 불안을 안고 막내가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5시가 조금 넘어 막내가 도착하여 집으로 들어왔다.

서둘러 짐을 챙겨 막내차로 시골 추모공원으로 차를 몰았다.

집사람이 혹시 회사에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으니 아무 일도 없다고 하였다.

내가 홍콩상하이 뱅크가 홍콩사태로 불안한데 혹시 영향이 없느냐고 하였더니 오히려 그랬으면 더 좋겠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외국계 회사인 씨티은행이 명예퇴직을 40프로 하려고 7억원씩 명퇴금을 준다고 하니 너무 신청자가 초과 되게 자청하여 금융가에서 이제는 10억까지 명퇴금이 오르게 되었다고 하면서 금융가의 새 소식을 전해주었다.

눈이 하얗게 덮힌 추모공원 묘단에 간략하게 묵념으로 성묘를 마치었다.

언제든지 생각만 나면 들릴 수 있는 묘단이 현실에 꼭 맞는 조상 숭배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하였다.

막내가 하는 말이 손자들 중에 자기가 가장 많이 성묘를 왔다고 하면서 작년 한 해 동안 댓번 찾아 뵌 자신이 효손이라고 자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