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ontact Us
    자유게시판
    종회활동
    동영상자료
    사진 자료
    자 료 실
방문자
143
173
3,628
704,557
 
>> > 게시판 > 사진자료  
 
작성일 : 22-09-03 20:16
홍천 공작산 수타사(壽陀寺)
 글쓴이 : 김관동
조회 : 26  

 홍천 공작산 수타사(壽陀寺)

2022. 8. 31.(수요일)

 

어제 강남구 대치동 전우회관에서 사마천의 사기 중 항우본기 3편을 수강하고 있는데 강원도 인제읍 전통시장 지중화공사 시공사의 신문철 이사로부터 전확 왔다.

내일 오전 10시에 지중케이불 가압시험을 한다는 것이었다.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했더니 일기에 관계없이 시험을 한다는 것이었다.

화요일 오전 6시에 조반도 먹지 않고 차를 몰아 8시가 거의 되어 현장에 도착하여 엄마밥상 옆 식당에서 내장탕으로 조반을 마치고 9시에 신문철이사를 만났는데 비가 줄기차게 내리고 있었다.

10시까지 기다라다가 도저히 비가 오는 관계로 내일 하기로 했다는 통보를 받고 삼선장 여관으로 가 방을 정해 하루종일 텔레비전만 보다가 저녁때가 되어 우산을 받쳐 들고 식당가로 내려가 저녁을 먹고 케피전문카페가 있어 들렀다가 진토닉 냄새가 나는 양주에 맥주를 칵테일하여 서너잔을 먹고 방으로 들어가 잠을 자고 아침 식사를 아침밥상으로 가 식사를 마치고 10시가 조금넘어 가압시험을 마치고 나니 930분도 안 되어서였다.

시간이 있어 일전에 네이버로 검색한 홍천의 수타사를 치고 인제를 출발하여 홍천으로 행하였다.

수타사는 강원도 홍천군 동면 수타사로 473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였다.

서기 708(신라 성덕왕 7)에 창건하여 우적산 일월사라 하였는데 누가 지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하였다.

창건 이후 영서 지방의 명찰로 꼽히다가 1457(세조 3)에 현 위치로 옮기면서 수타사(水墮寺)라 하였다.

그 후 임진왜란의 병화로 완전히 불타버린 뒤 40년 동안 폐허로 남아 있다가 1636(인조 14) 공잠이 중창을 시작하여 법당을 다시 지었고, 뒤이어 1644년 학준이 선당을 지었다.

그리고 임진왜란으로 잿더미가 되었던 것을 수차례에 걸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었다.

수타사로 들어가는 길은 한마디로 명승지라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곳으로 공주마곡사와 같이 물길을 태극형으로 굽이돌아 물 가운데 형성된 명찰임을 체험하게 하는 곳이었다.

수타사에는 대웅전이 없고 대적광전이 대신하고 있어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시고 있었다.

비로자나불은 화엄(華嚴) 삼신불(三身佛)인 법신 비로자나, 보신 노사나, 화신 석가불 등의 법신으로 비로자나불인 것이다.

비로자나는 ‘Virocana’의 음역으로 빛, 광명(光明), 적광(寂光) 등으로 의역되는데 비로자나불은 광명불 또는 적광불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서 검지손가락을 감싸지고 계시는 부처님을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