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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27 16:26
濠洲•紐西蘭記(13) 불루마운틴 테크길
 글쓴이 : 김관동
조회 : 36  

濠洲紐西蘭記(13) 불루마운틴 테크길

2023. 3. 3(금요일)

 

케이블카로 승강장에서 내려 고생대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테크길을 걸어 내려갔다.

가다가 가이드가 웬 소철 같은 나무를 가르키며 고사리 나무의 원조라고 하였다.

그런데 고사리가 나물이 아니고 나무였다.

그것도 400년 이상이나 사는 장수식물중의 한종인데 우리나라에서 먹는 고사리와 여기의 잎을 보면 크기만 다르지 모양은 똑 같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우리나라에 있는 고사리는 이 나무고사리 포자가 날아가 활착을 하면서 그곳 기후와 토양에 맞게 변해서 그렇게 1년생 풀로 변해 우리 입맛을 돋우워 주는 나물로 바뀌었다고 하였다.

사람은 평생을 배워도 모르는 것이 더 많다고 하는 말이 실감이 나는 장면이었다.

세상에 고사리가 나무라니 믿어지지 않았다.

바로 그 고사리나무 아래로는 사람이 감히 들어가기는 조금 위험한 바위와 급경사 등 난관이 기다리고 있는데 장비를 가지고 들어갈 수는 있을 것 같은데 바로 그 어름에 1억년 된 나무 26그루가 아직도 건재하고 자라고 있다고 하였다.

참 나무가 1억년을 산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다.

살아있는 화석이라 하여 매우 귀중하게 관리하고 있단다.

물론 전문가 몇 사람만 그 나무가 있는 곳을 안다고 하였다.

노천석탄굴 앞에 이르러 청동으로 만든 당나귀가 있어 배경으로 사진을 한장 찍었다.

이 동굴은 옛날 이 호주를 식민지화 할 때 서구인들이 이 호주에 있는 광물을 채취하기 위해서 였다고 하였다.

그리고 다음에 탈 괘도열차도 그때 광물을 바로 이굴에서 채취해 밖으로 운반하는 운반기구 였으며 이 굴로 들어가면 거미줄처럼 엉겨있으나 밖으로 나가는 길은 어디에도 없고 다시 이곳으로 나올 수밖에 없어 죄수들을 동원해 채취하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