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부터 2시간이 넘게 중랑구 중화동 287-11(4층) 서윤공파 종회 사무실에서 2차 유사회를 송년회를 겸하여 개최 하였다. 이자리에서 지한 도유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유사들의 합심으로 새로이 매입한 현 종중 건물을 큰 무리 없이 등기가 완료 된 것을 치하하고 앞으로 종중의 발전에 더욱 노력하여 타 문중의 모범이 되어 줄것을 당부하였다. 회의 주제는 1) 청와대 입구에 있는 무궁화 동산에 청음 시비를 대종중 주관으로 세움에 있어 서윤공파 종회에서는 이를 적극 지원하여 청음 선조의 위업을 세우는데 앞장서 후원 하기로 결의 하였다. 2) 기타 토의에는 금번 휴암공파에서 발간한 "자랑스런 영가후예" 휴암공파 문헌록을 종중 회비로 그동안 고생한 유사들에게 전원 일괄 구입하여 배부키로 결정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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