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0.(금요일)
제 13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이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주니퍼실에서 오후 2시 30분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인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 kbs 인기 앵커였던 박대석 수석 부회장과 현직 9시 앵커를 맡고 있는 김진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상식이 진행 되었다.
총 16개 부문의 본상과 5개 부문의 공로대상이 수상하였다.
특별대상 호국안보 부문에는 얼마 전에 타계하신 고채명신 초대 주월사령관의 부인 문정인여사가 수상하였고, 교육발전부문에 정갑영 연세대총장이 수상하였으며, 정치발전부문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행정혁신 부문에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이 각각 수상하였다.
언론창달 부문에 이경재 방통위위원장, 체육진흥 부문에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보건산업 부문에 허일섭 녹십자 회장, 경영혁신 부문에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글로벌경영 부문에 이대봉 참빛그룹 회장, 해외시장개척 부문에 이희준 coasia 회장, 고지도학술 부문에 김혜정 경희대 혜정박물관장, 나눔봉사 부문에 선묵혜자 회주, 미술진흥 부문에 이숙자(보리그림) 한국화 화가, 국악예술 부문에 김영임 국악인, 국위선양 부문에 박인비 프로 골퍼가 각각 수상하였다.
그리고 특별 공로대상에 남종현 대한유도회 회장, 김석환 홍성군수, 남상규 남신약품 대표, 김선진 한설무역 대표, 김용림 가수가 수상하였다.
특별히 김영림 국악인과 김용림 가수가 수상하여 소감과 함께 라이브로 답가를 하여 관중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부산에서 사진작가인 친구가 올라와 같이 미리 참석하여 영광의 시상 장면을 보고 이규원 사무총장의 안내로 기념 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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