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3일  중부지방의 짙은 안개로 인해서 15세조비 증 정경부인 김해김씨, 16세조 증 참의공 (휘 광련), 17세조 봉직랑공 (휘 수연), 17세조 통덕랑공 (휘 수구)의 시제를 정시에 올리는 데 어려움이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시제를 올리기 전 모든 분들이 참석하시어 진행자로써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회를 거듭하면서 느끼는 바입니다만, 우리 자손들이 선대를 이해하고 발전시키므로 인해서 자손들이 보고 느끼는 것들이 많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짐컨데 더 열심히 노력하여 발전시키다보면 먼 훗날 우리 안동김씨가 존경받는 가문으로 새롭게 태어나리라 생각됩니다.

일가 여러분 금년 한해에 많은 협조를 해주시어 종사 일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문중을 대표해서 감사드리고 새해 을미년에도 모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같이하기를 빌면서 새해 인사를 미리 드립니다.

안동김씨 가족 모두모두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4년   11월    24일

                                                                       안동김씨 참의공(휘 광련) 문중회장 김석한

산신축

15세조비 증 정경부인 김해김씨 진설

산소 전경

15세조비 증 정경부인 김해김씨 산소 정렬

15세조비 증 정경부인 김해김씨 독축 장면

15세조비 증 정경부인 김해김씨 시제를 마치고

16세조 증 참의공(휘 광련) 진설 장면

17세조 봉직랑공(휘 수연) 산신축

17세조 통덕랑공(휘 수구) 초헌

11월 23일 회식 장면

총무님 노고를 치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