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고 음악에 취해서 어깨춤을 추며 콧노래를 부르며 생활합시다. 금주도 기쁜 마음으로 출발합시다.

     今週의 實踐 事項

   매일매일 되어지는 일, 한 일을 하나님께 보고하여 기쁘시게 해 드려고 하는데 발전이 있습니다.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

   마음을 한 곳에 모으면 곧 禪定(선정)에 있을 것이다.

   부지런히 정진한면 어려운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모든 일에 부지런히 정진해야 한다.

   으를테면 낙숫물이 떨어져 돌을 뚫는 것과 같다. 수행인의 마음이 게을러 정진을 쉬게 되면, 그것은 마치 나무를 비벼 불씨를 얻으려 할 때 나무가 뜨거워지기도 전에 그만두는 것과 같다. 그는 아무리 불씨를 얻고자 해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가리켜 精進(정진)이라 한다.

   참스승을 찾으려면 항상 잊지 않고 생각하는 일밖에 없다. 잊지 않고 생각하면 모든 번뇌의 도둑이 들어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항상 생각을 모아 마음에 두라.

   만약 바른 생각을 잃어버리면 모든 공덕을 잃어버릴 것이며, 생각하는 힘이 굳세면 비록 오욕의 도둑 속에 들어가더라도 해침을 받지 않을 것이다.

   완전하게 무장하고 싸움터에 나가면 두려울 것이 없다.

   이것을 가리켜 잊지 않고 생각함이라 한다.

   마음을 한 곳에 모으면 마음은 곧 禪定에 있을 것이다.

   마음이 선정에 있으면 세상의 生滅(생멸)하는 존재 양상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항상 모든 선정을 부지런히 닦아 마음이 흩어지지 않도록 하여라.

   물을 아끼는 집에서 둑이나 못을 잘 관리하는 것처럼, 수행자도 지혜의 물을 위해 선정을 잘 닦고 그 물이 새지 않도록 한다. 이것을 가리켜 定(정)이라 한다.   여래유교경

      蘭皐 詩의 講義

       昆蟲.動物(곤충.동물)

   士有親在堂 甘旨貧不具(사유친재당 감지빈불구)

   해석, 선비로서 어버이께서 집에 계시지만, 맛있는 음식을 못해 드리니 가난이 원수로다.

   微禽亦感人 淚落林烏哺(미금역감인 누낙임오포) 

   해석, 미물인 날짐승도 어미를 먹여 살리는데, 슾속의 까마귀를 보면 눈물이 난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이 시는 조선 광해군~현종 代의 文臣(문신) 朴長遠(박장원)의 작품으로 그의 '(反哺烏(반포오) 어미의 은혜를 갚는 까마귀)라는 시이다. 명색이 선비가 되어 양친이 생존해 계시는데도 맛있는 고기 반찬을 못해 드리고 있으니 가난한 것이 한이 될 수밖에 없다. 미물인 새도 어미의 은혜를 잊지 않고 커서 어미의 은혜를 갚는다고 먹을 것을 물어다가 제 어미를 먹여 살리고 있지 않는가? 저 숲 속에 있는 까마귀를 바라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서 견딜 수 없다.

   사람들은 흔히 어떤 사람이 사람답지 못한 행동을 했을 때 "개 같은놈", 혹은 "개만도 못한 년"이라고 욕을 한다. 공연히 죄없는 개에게 비유한다.

     小學 講義

   橫渠先生이 曰 斯干詩에 言兄及弟矣는 式相好矣요 無相猶矣로

  (횡거선생이 왈 사간시에 언형급제의는 식상호의요 무상유의로

다하니 言兄弟는 宜相好요 不要相學이니

다하니 언형제는 의상호요 불요상학이니)

   註釋: 斯干詩: 시경 小雅(소아)의 편명. 斯는 이것을, 干은 물가를 의미한다. 式相好: 서로 가리지 않고 사랑함을 뜻함. 不要相學: 여기서는 서로의 단점을 배우지 않음의 뜻입니다.

   해석, 횡거선생이 말하기를 "詩經(시경) 斯干의 구절에 형과 아우는 서로 격식을 두지 않고 사랑하지만 서로 동등하게 굴지 못한다 하였는데 이 말은 형제는 마땅히 서로 사랑할 것이요, 서로간의 잘못을 배우지 말라는 것이다.

     漢文 工夫(729회)

   凍足放尿(동족방뇨)   *凍: 얼 동. 足: 발 족. 放: 놓을 방. 尿: 오줌 뇨.

   해석, 언 발에 오줌 누다. 즉 눔앞의 급한 일을 임시 변통으로 처리한다는 말입니다.

     人生의 必守書

   우리가 영계에 가게 되면 참사랑의 힘으로 아무리 먼 데 있는 사람도 순식간에 만날 수 있고, 아무리 먼 데 있는 사람도 사랑 때문에 찾아갈 때는 순식간에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人生의 必守 義務 事項

   사랑과 感謝한 마음으로 父母님에게 孝道하고 相對를 위해주면 나중에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眞理입니다. 恒常 孝道하고 위해주는 生活을 習慣化합시다. 그래야 미래가 좋아집니다.

     健康 管理 3가지. 實踐이 重要

   첫째: 스트레스를 버리자. 둘째: 1주일에 3회 이상, 30분 이상 걷는 운동을 한다. 셋째: 1일에 음식은 정해진 시간에 3끼를 소량을 잘 씹어서 먹는다. 이상을 실천하면 건강은 보장이 됩니다.  

     全 積德 家族의 健康을 祈願하는 爲天 金炳麟보냄.3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