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德 家族들에게
하나님도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서로 위해 주는 마음을 가지고 금주도 출발합시다.
금주는 '感情(감정)과 行動(행동)'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否定的(부정적)인 感情(감정)의 상태에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肯定的(긍정적)으로 表現(표현)하고 행동할 수 있다면 우리는 더욱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感情(감정)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부정적인 감정과 授受作用(수수작용)하여 일어난 행동이 나쁘게 된 것입니다.
감정에는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데에는 6가지 길이 있습니다. 첫째, 부정적이 감정이 부정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 경우, 둘째, 부정적인 감정이 아무 행동으로도 이어지지 않는 경우, 셋째, 부정적인 감정이 긍정적인 행동으로 昇華(승화)된 경우, 넷째, 긍정적인 감정이 긍정적인 행동으로 표현된 경우, 다섯째, 긍정적인 감정이 아무 행동으로도 이어지지 않은 경우, 여섯째, 긍정적인 행동이 부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바람직한 경우는 긍정적인 감정이 긍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진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느낀 기쁨과 행복이 좋은 행동으로 이어져 다른 사람 역시 기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경우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을 승화해서 긍정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들은 마틴 루터 킹 목사와 간디를 알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은 人種差別(인종차별)이라는 現實(현실)에 忿怒(분노)했지만 非 暴力(비 폭력) 운동이라는 긍정적인 행동을 통해 그 부당함을 호소했고, 좋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우리가 부정적인 감정을 가졌을 때, 그것에 계속해서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수수작용을 맺게 되면 부정적인 감정이 부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절대로 부정적인 감정과 대화 하고,수수작용해서는 안됩니다.상대기준을 맺지 말고 그냥 그 감정이 지나가게 해야 합니다. 그럼 부정적인 감정과 우리들의 관계가 점점 약해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그러한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감정 자체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감정을 어떻게 내가 주관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좋은 삶을 위해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과 상대기준을 맺지 않고 잘 주관해서 긍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빨간 불이 아니라 좋은 삶을 향한 파란불로 인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감정을 잘 관리하면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는 말이나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맺게 될 것이고 우리는 더욱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今週의 實踐 事項
"부모 노릇 하려면 子息(자식)들이 생각 못 한 점을 생각해야 한다"
蘭皐 詩의 講議
金剛景(금강경) 금강산 경치
若捨金剛景(약사금강경) 靑山皆骨餘(청산개골여) 其後騎驢客(기후기려객) 無興但躊躇(무흥단주저)
해석, 만약 금강산의 경치를 빼어버린다면, 청산은 모두가 뼈만 앙상하게 남을 것이다. 그 뒤에 당나귀를 탄 나그네는, 흥이 없어 다만 주저하리라.
내용 설명, 금강산의 경치가 뛰어남을 시로 읊은 시입니다.
論語 講議
有子曰 信近於義면 言可復也이며 恭近於禮면 遠恥辱也이며 因不失其親이면 亦可宗也이니라(유자왈 신근어의면 언가복야이며 공근어례면 원치욕야이며 인불실기친이면 역가종야이니라)
해석, 유자가 말 하되, 남에게 말이나 약속이 도의에 가까워야 그 말이나 약속을 거듭할 수 있으며, 남을 의지하되 친애하는 정의를 잃지 않으면, 비로소 그를 주체로 삼을 수 있느니라.
註=有子: 공자의 제자. 信近於義: 믿음이 도의에 가까워야. 言可復也: 말이나 약속을 지키고 행할수 있다. 復: 말을 실천한다는 뜻임.
漢文工夫(234회)
百折不屈(백절불굴) 百: 일백 백. 折: 꺾을 절. 不: 아닐 불. 屈: 굽을 굴.
해석, 백 번 꺾어도 굽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몇 번 실패하여도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참사랑에 의하여 서로 위하면서 和合(화합) 協力(협력)하고 더불어 사는 것이 共生(공생), 共榮(공영), 共義(공의)의 世界(세계)인 것입니다.
초봄에 건강 관리 잘 하기 바라는 爲天 김병린이 보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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