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완전한데 상대방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불만으로 인하여 불화가 생긴다. 과연 나는 완전한지 깊이 생각하는 금주가 되기를 바람니다.

   금주는 '우리의 힘을 끊임없이 향상시켜라'라는 내용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인생은 장거리 마라톤

   축복의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우리의 힘과 잠재력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 경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항상 우리 자신을 격려하고 힘을 주십시오. 삶의 동기를 부여해 주십시오 해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에너지 레벨이 있습니다. 인식하던 인식하지 못하든 간에, 우리는 그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던, 어떤 말을 하던, 어떤 행동을 하던 간에 우리의 에너지가 사용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힘과 에너지 레벨을 끊임없이 향상 시킬 수 있었야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의 에너지를 지헤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다 선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우리의 에너지를 사용한다면 우리들은 축복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들은 우리 에너지를 빼앗아 갈수도 있고, 채워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일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동료와의 관계가 좋지 않을 때, 병으로 고통을 당할 때 우리는 에너지를 잃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칭찬이나 격려를 받았을 때, 책임을 맡은 일에서 좋은 성과를 올렸을 때,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좋은 영향을 주고 받을 때, 우리의 에너지는 채워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것을 권고하십니다. 우리들은 낙담하게 만드는 친구들이 곁에 있다면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삶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 누군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신 사명과 꿈을 이루어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려드리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들 곁에 우리를 격려하고 힘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감사하십시오. 그것은 너무나도 큰 하늘의 축복입니다.

   공군은 전투기를 공중 급유 했을 때, 활동 범위가 증가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공중 급유의 기술은 1920년에 개발되었습니다.

   그리고 1935년 커티스 로빈(Curtiss Robin)의 단엽 비행기가 이러한 공중 급유의 방법을 통해 27일 동안 땅에 착륙하지 않고 비행을 했다고 합니다.

   인생이란 비행에 있어서 이렇게 공중 급유를 해주는 이들이 곁에 있다면 우리는 땅에 착륙하지 않고 계속해서 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우리의 목표를 향해 쉬지 않고 전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今週의 實踐 事項

   "부모가 아들딸을 놓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면, 이것은 최고의 가르침이다"

     蘭皐 詩의 講議

       破字法(파자법)

   下人: 人良且八(인양차팔)하였나이다. 

   主人: 月月山山(월월산산)하거든  

   蘭皐: 豕者禾重(시자화중)이 丁口竹天이로다.

   풀이하면, 하인: 食具(식구), 밥상 준비가 되었는데(내어 오리까?)  주인: 朋出(붕출), 이 친구 가거든(밥상을 내어 오너라)  난고: 猪種, (저 혼자만 먹을 줄 아는) 돼지 종자 같은 놈의 꼴이, 可笑, 가히 우습다.

   내용 설명, 어느 유식한 집 사랑에서 유식한 名問答(명문답)의 진풍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해가 임이 기울어서 저녁 때가 지났으나 주인의 밥상도 들어오지 않는다. 이윽고 유식한 하인이 나와서 위와같은 질문과 대담하는 모습을 보고, 난고는 위의 글을 남기고 껄껄 웃고 나와 버렸다.

     論語 講議

   子 曰 視其所以하야 觀其所由하며 察其所安이면 人焉瘦哉리오.(자 왈 시기소이하야 관기소유하며 찰기소안이면 인언수재리오)

   해석, 공자가 말 하되, 그 행하는 바를 보아, 그렇게 한 연유를 살피며, 그가 안정되게 한 바를 관찰해 보면 어찌 숨길 수 있으리오.

   註=以는 爲다. 觀은 示보다 더 자세히 본다는 뜻이다. 由는 從의 뜻이다.

     漢文工夫(246회)

   忙中有閑(망중유한) 忙: 바쁠 망. 中: 가운데 중. 有: 있을 유. 恨: 한가할 한.

   해석, 바쁜 가운데에도 한가함이 있다는 뜻으로, 바쁘게 활동하는 중에 잠깐 동안 짜낸 겨를을 이르는 말.

     사람의 生殖器(생식기) 보다 큰 것이 있는가? 기능으로는 몸의 일부이지만 가치로는 몸의 전부이고, 기능으로는 쾌락의 도구이지만 가치로는 윤리와 도덕의 기준이 된다.

   한 여름에 건강 관리 잘 하기 바라는 爲天 김병린이 보냄. 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