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德 家族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큰 공백은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에 있다는 말과 같이 실천에 최선을 다 합시다.
금주에는 '挑戰(도전)에는 도전을 해야 한다'라는 내용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삶을 살아가며 누구나 시련과 도전을 만나게 된다. 이것은 환경적으로부터 올 수도 있고, 사람으로부터 올 수도 있고, 어떤 상황일수도 있다.
도전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하나는 움츠리고 위축되어 포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에 대한 신념을 갖고 담대하게 도전에 맞서는 것이다.
여기서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갖는다는 것은 결코 거만해지라는 뜻이 아다. 도전에 도전할 수 있는 담대한 마음은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열쇠 중에 하나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1451년 이탈리아의 제노바에서 태여났다. 19세 때 선원이 되었고, 제노바의 유력한 가문의 무역 사업을 맡아서 일했다.
유럽의 나라들은 당시 육로를 통해 인도와 중국 등을 오가며 비단, 향싱료와 같은 값비싼 물품들을 도입하곤 했다.
그런데 콘스탄티노플이 오스만투르크 족에 의해서 1453년에 멸망하면서 아시아 지역으로 가는 육로가 아주 위험해졌다. 다른 길을 개척해야 했다.
1480년대, 콜럼버스는 대서양을 가로질러 인도까지 항해하는 계획을 세웠다. 당시에는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되지 않았다.콜럼버스는 지구가 둥글며 그 길이는 2만 5천 2백 55km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실제로 지구의 둘레 길이는 4만 km이다.
콜럼버스는 1485년 당시 포루투갈의 왕인 주왕 2세를 찾아 갔다. 항해 계획을 설명하고 후원을 받고자 했다. 그러나 주왕 2세는 비현실적인 계획이라며 후원을 거절했다.
콜럼버스는 고향인 이탈리아로 돌아와 제노바와 베니스 지역의 지도자들을 만나 항해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실패를 맛보아야 했다.
1485념부터 7년 동안 수많은 실패를 거듭했지만 콜럼버스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드디어 1492년 스페인의 페르난도 왕으로부터 항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낼 수 있었다.
우리는 콜럼버스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나 그가 대서양 항해를 위한 후원을 얻기 위해 7년간 실패를 거듭해왔다는 사실은 알지 못한다. 그는 비웃음과 모욕을 당했고,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쓸쓸하게 돌아서야 했다. 그러나 그는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았다. 꾸준히 도전에 도전을 거듭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삶을 살며 때때로 힘겨운 도전과 시련을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의 꿈과 비전이 비현실적이라고 말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 지회롭게 싸워야 한다.
세계 헤비급 챔피언 조지 포먼을 미국인들은 '빅조지'라고 부른다고 한다.조지 포먼은 1969 프로 권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프로 데뷔 4념 만인 1973년, 당시 챔피언 이었던 조 프레이저와 세계 헤비급 타이틀 경기를 했다. 모든 사람들이 조 프레이저가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조지 포먼의 승리로 끝났다. 24살에 세계 헤비급을 평정한 것이다.
그러나 다음 해인 1974년, 그는 무하마드 알리에게 패배해 챔피언 타이틀을 빼앗겼다. 1977년에는 시합 후 일사병으로 목숨이 위태롭기도 했다. 권투 선수 생활을 은퇴한 포먼은 기도교 신앙에 의해서 거듭났다. 그리고 10년 간 교회에서 성직의 길을 걸었다.
1988년, 그의 나이 38세가 되던해, 포먼은 링에 보귀했다. 스포츠 선수들은 보통 20대에 전성기로 보낸다. 많은 이들이 그의 복귀를 비난했다. 그러나 그는 열심히 훈련하고 경기에 임했다.
1994년, 그는 당시 세계 헤비급 챔피언인 마이클 무어에게 도전했다. 27살의 무어는 그의 복싱 인생에 있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누구도 무어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다.
경기가 시작되었다. 포먼은 8라운드 까지 열심히 싸웠다. 그런데 9라운드에 들어서자 무어가 아주 거세게 포먼을 몰아쳤다. 코너에 몰리고 곧 경기가 끝날 것 같았다. 그러나 포먼은 어려운 시간을 잘 견뎌냈다.
10라운드를 맞이 했다. 포먼은 경기 중 기회를 포착했고, 강력한 오른손 펀치를 무어에게 날렸다. 무어는 다운됐고, 포먼은 그의 나이 45세에 두 번째로 세계 혜비급 챔피언이 되었다. 프로 권투 역사상 최고령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 된 것이다.
우리 모두가 도전에 도전으로 대항해 더욱 강하고 담대해지기를 기원한다.
今週의 實踐 事項
"아버지나 어머니가 어디 가고 없을 때, 그 애기들이 부모를 그리며 노래할 수 있어야 한다. 낮이나 밤이나 불쾌한 얼굴로 살지 말고 웃으면서 일어나 일하고, 웃으면서 잠자리에 들자"
蘭皐 詩의 講議
鷄(계) 닭
搏翼天市回斗牛(박익천시회두우) 養시物性異沙鷗(양시물성이사구) 爾鳴秋夜何山月(이명추야하산월) 玉帳寒淚營楚侯(옥장한루영초후)
해석, 두 날개를 치니 천시(天時)는 두우성(斗牛星)을 돌이키고, 홰에서 자란 너는 물성(物性)이 갈매기완 다르구나. 너는 가을밤 어느산 달 아래에서 울어, 아름다운 휘장 속의 항우로 하여금 눈물 흘리게 했는가?
註=搏翼: 날개를 치다. 天時: 주야, 계절, 寒暑(한서) 등과 같이 때를 따라서 돌아가는 자연의 현상. 斗牛: 북두성과 견우성. 養시: 홰에서 자라다.(홰시 자가 없음) 玉帳: 옥을 새긴 휘장. 楚候: 초패왕의 항우를 가리킴
論語 講議
曾子 曰 愼終追遠이면 民德歸厚矣리라(증자 왈 신종추원이면 민덕귀후의리라)
해석, 증자 말 하기를, 부모님의 상례를 정성으로 모시고 선조님의 제사를 잘 지내면, 백성들의 인덕이 두텁게 될 것이다.
註=愼從: 부모님의 돌아가심을 진정으로 애도하고 장례를 정성껏 모신다. 追遠: 선조의 제사를 잘 모시고 신령을 편하게 달랜다.
漢文工夫(228회)
創作構想(창작구상) 創:비롯할 창. 作:지을 작. 構:얽을 구. 想:생각할 상.
해석, 예술 작품을 쓰거나 만들기 위해, 그 전체의 내용이나 방법 등에 대하여 그 생각을 얽어 짬.
부모가 자식을 위해 무한히 투입하고 희생하면 참사랑이 배후에 있는한 자식은 그 참사랑에 무한히 감사하게 되고 부모는 큰 기쁨으로 그 희생의 자리를 메우는 것이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기 바라는 爲天 김병린이 보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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