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서 나를 협조하거나 걱정해주는 이가 많아도 그들은 내 인생의 조연 내지 엑스트라들일 뿐, 내인생의 주인공은 내 자신이기 때문에 최후의 결정은 내가 신중을 기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금주는 '축복의 삶'에 대해서 설명 하겠습니다.

축복의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인생의 목표에 대한 굳은 결단을 가져야 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며, 무언가를 꼭 이루어 내겠다는 결의 없이 그저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의 태도로는 결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축복하신 놀라운 승리의 삶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어떤 것을 꼭 이루고 싶으십니까?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굳은 결단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결단을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가 있어야 합니다. 축보의 삶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 하나가 우리의 마음을 채울 수 있고 더 나아가 우리의 인생 자채를 채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절망적인 인생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갈 것을 굳게 결단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신념에 찬 결단을 하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가운데 인생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십니다. 이러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더 많은 사랑과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승리하는 삶, 축복의 삶을 살기를 바라십니다. 2009년 , 우리 모두가 두려움과 패배의 옷을 벗고 승리자의 새 옷을 입기를 바랍니다.

     今週의 實踐 事項

   "家庭(가정)을 가지고는 전보다 三倍(삼배) 이상 感謝(감사)하는 生活(생활)을 해야 한다"

     蘭皐 詩의 講議

       大同江(대동강)   에서

   大同江上仙舟泛(대동강상선주범)  吹笛歌聲泳遠風(취적가성영원풍)  客子停참聞不樂(객자정참문불락)  蒼梧山色暮雲中(창오산색모운중)*참마 참자가 없음

   헤석, 대동강 위에는 그림 같은 신선의 배가 떠 있고, 피리 불며 노래하는 소리가 바람결에 은은히 들려오도다. 그러자 강 언덕에 머물러 선 나그네의 마음이 즐겁지 않아서, 창오산의 푸른 빛이 구름 속에 저물어 간다.

   註=仙舟泛: 신선의 배가 뜨다. 吹笛: 피리를 불다. 客子: 나그네. 蒼梧山: 산 이름.

   내용 설명, 대동강을 보고 너무나 좋아서 읊은 시 입니다.

     論語 講議

   子夏 問孝한대 子 曰 色難이니 有事弟子服其勞하고 有酒食先生饌을 曾是以爲孝乎아(자하 문효한대 자 왈 색난이니 유사제자복기로하고 유주식선생찬을 증시이위효호아)

   해석, 자하가 효에 대해서 묻자 공자가 말하되, 즐거운 낯으로 어른 섬기기가 어려우니, 일이 있으면 젊은 이가 수고를 하고, 술이나 음식이 있으면 어른께 올린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효라 할 수 있겠느냐.

   註=色難: 부드러운 낯으로 부모를 모시고 봉양하기가 어렵다. 服其勞: 힘든 일을 떠맡고 처리한다. 曾是: 曾을 乃 로 푼다.

     漢文工夫(244회)

   落花流水(낙화류수) 落: 떨어질 낙. 花: 꽃 화. 流: 흐를 류. 水: 물 수. 

   해석, 지는 꽃과 흐르는 물. 서로 사랑하는 남녀의 사이를 비유할 때 쓰는 말.

     나와 유사한 삶을 산 사람은 있어도 나와 똑 같은 삶을 산 사람은 없다. 내가 살아가는 인생은 전무후무한 삶이기 때문에 나는 지금 유일한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는 셈이다. 

   몸 관리 잘 하기를 바라는 爲天 김병린이 보냄 8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