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德 家族들에게
벌써 6월도 하순에 와 있구나. 금주도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서 보다 좋은 실적을 남기는 주일이 되도록 노력 하자.
금주는 웃음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다.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는 말이 진리(眞理)다. 웃음이 행복을 부른다는 것이다. 열정과 용망을 가져라. 웃음을 잃으면 기분이 불쾌해 진다. 가장 좋은 꽃이 웃음 꽃이다. 가는 말이 좋아야 오는 말이 좋다. 말 한마디가 천량 빚을 갑는다.
웃음은 활력소를 주고 기쁨과 친근감을 준다. 웃음은 나는 성공할 수가 있다는 기쁜 마음에서 이루어 진다. 과거에 집착하지 말자.
1주일을 계속 웃음으로 산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과의 차이는 완전히 다르게 이루어진다.
자기의 일을 최선을 다 했을 때 웃음과 기쁨이 이루어 진다. 근심을 털어버리고 살자. 나는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칭찬하자.
암도 웃음으로 물리치고, 도둑도 웃음으로 물리첬다는 실화가 있다.
웃음도 자신이 좋게 보고 좋게 생각을 해서 스스로 만들어야 진정으로 몸에 좋은 웃음이 된다. 병아리도 스스로 깨여 나와야 정상으로 성장이 된다.
今週의 實踐 事項
"나는 얼마나 사람을 사랑하기 위하여,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눈물을 흘려 보았느냐? 참된 희생이 없이는 사람을 참되게 살릴 수 없을 것이다"
蘭皐 詩의 講議
老客何(노객하) 노인의 안부를 물음
春去無如老客何 出門時少閉門多 杜鵑空有繁華戀 啼在靑山未落花 (춘거무여노객하 출문시소페문다 두견공유번화련 제재청산미낙화)
해석, 봄은 가는데 늙으신 분 어떠한지 안부 알 수 없고, 나들이 줄어들고 방안에만 계시네. 두견새는 무엇이 그리워 할 일 없이 울고만 있나, 너 울음소리에 못 다 핀 청산의 꽃 떨어지리라.
내용 설명, 나이가 들어 바깥 출입을 못하고, 방안에만 앉아 있는 어떤 노인을 생각하고 지은 시이다.
明心寶鑑 講議
文仲子 曰 婚娶而論財는 夷虜之道也니라(문중자 왈 혼취이논재는 이로지도야니라)
해석, 문중자가 말하기를 혼인하고 장가 드는 데 재물을 말하는 것은 오랑캐의 일이니라.
漢文工夫(185회)
綠陰芳草(록음방초) 綠=푸를 록. 陰=그늘 음. 芳=꽃다울 방. 草=풀 초.
해석, 푸르게 우거진 나뭇잎의 그늘과 향기롭고 꽃다운 풀. 주로 여름의 자연 경치를 두고 하는 말.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항상 음식을 조심하기를 바라는 爲天이 보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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