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德 家族들에게
새해를 출발한지도 한 주일이 지났구나.
금주에는 새해 출발에 대한 우리 마음의 자세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기쁘고 행복한 생각을 많이 하면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슬픈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슬픈 인생을 살게 된다. 우리가 성장했던 내용, 향상 됐던 내용에 집중할 때 우리의 인생은 더 밝은 미래로 나아게 된다. 실패했던 일에 대해서는 거기에서 교훈을 찾으려고 하자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이미지를 따라간다. '나는 더 좋은 아버지 혹은 더 좋은 어머니가 될 것이다. 더 좋은 부인 혹은 더 좋은 남편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이미지를 마음속에 항상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 늘 노력하자.
그렇게 했을 때 2008년, 우리는 어떤 어려움과 장해물이 우리를 가로막아도 당당하게 승리할 수 있다.
今週의 實踐 事項
"역사를 지배하고 나오던 인간의 이념과 천적인 이념을 일치시키기 위하여 나온 것이 종교생활이다"
우리 先祖인 蘭皐 詩의 講議
榻上彼金佛 何事坎中連 此寺僧風惡 擇日欺西歸
(탑상피금불 하사감중련 차사승풍악 택일기서귀)
해석을 하면, 단 위에 앉아 있는 금부처님, 무슨 일로 무덤 속에 있는 듯 우울한가요?. 이 절의 중 행세가 고약해서, 날을 받아 서쪽으로 돌아가시려나요?
정황 설명, 어느 절에 가서 하룻밤을 쉬어 가기를 청했다. 그러나 그 절의 스님은 심통 사납게 냉대 했다. 난고는 스님의 심통이 사나워서 부처님도 마음이 불편해서 곧 서쪽으로 가 버릴 것이라고 비난한 시란다. 榻=걸상 탑. 坎=무덤 감. 欺=속일 기.
明心寶鑑 講議
太公 曰 日月이 雖明이나 不照覆盆之下하고 刀刃이 雖快나 不斬無罪之人하고 非災橫禍는 不入愼家之門이니라(태공이 왈 일월이 수명이나 불조복분지하하고 도인이 수쾌나 불참무죄지인하고 비재횡화는 불입신가지문이니라) 해석을 하면, 태공이 말하기를 해와 달이 비록 밝으나 엎어진 동이의 아래는 비치지 못하고 칼 날이 비록 날카로우나 죄없는 사람을 베지 못하고 불의의 재앙과 재화는 삼가하는 집의 문에는 들어오지 못 한다.
漢文工夫(162회)
累卵之勢(루란지세) 累=묶을 루. 卵=알 란. 之=갈 지. 勢=권세 세. 해석을 하면, 쌓아놓은 알의 형세라는 뜻으로,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이 불안정하여 매우 위태로운 상태를 비유하는 말.
남의 도움 없이 산다는 것은 공기 없는 곳에서 산다는 말과 같다. 인간 관계가 사회 생활에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새해 건강과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바라는 위천(爲天)金炳麟이 보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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