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생)의 마지막 날인것처럼 살아야합니다. 내일로 미루지 맙시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을 오늘 합시다.

     今週의 實踐 事項

   사람을 대할 때 그 장점을 찾아서 세우고 결점을 덮어 주어야 사람이 따른다. 사람을 나쁜 면만 보게 되면 자기 심령이 손해를 입는다.

     法身(법신)에 대하여

   法身을 깨치고 보니 거기에는 한 물건도 찾아보려 해도 찾아볼수 없었다.   신심명

   "法身을 깨달음에 한 물건도 없으니, 근원의 자성이 天眞佛(천진불)이라"

   法身이라고 하면 무슨 물건이 있는 줄로 생각하기 쉬운데, 법신을 탁 깨치고 보니 거기에는 한 물건도 찾아보려 해도 찾아볼수 없었다. 그러면 한물건도 찾아볼 수 없다면 텅 비어서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냐 하면, 그것이 아니라, '본래 근원의 自性(자성)이 天眞佛이라' 고 하여 거기에는 大光明(대광명)이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法身을 깨달음에 한 물건도 없다"는 것은 모든 것을 막아서 전체를 부정하는 것을 말하고, '본래 근원의 자성이 천진불'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비추어서 전체를 긍정하는 것을 말한다.

   불교의 中道(중도)공식은 앞에서 遮(차)하면 뒤에서 반드시 照(조)하는 것이어서, 앞에서 부정을 하면 뒤에서는 반드시 긍정을 하여 부정은 분명히 긍정을 전제로 하고, 긍정은 부정을 전제로 해서, 雙遮雙照(쌍차쌍조)하여 遮照同時(차조동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 한 면만 강조해서는 중도 공식이 성립되지 않는다.

   '허깨비 같은 빈 몸이 곧 법신'이라고 하여 照의 입장에서 긍정을 얘기하면, 법신이 또 흙덩이나 돌덩이처럼 무슨 물건이 있는 것처럼 오해하기 때문에 "법신을 깨달음에 한 물건도 없다"고 부정하는 것이다. 일체 妄念(망념)이 다 떨어져서 한 물건도 찾아보려해도 찾아볼 수 없는 空空寂寂(공공적적)함을 말하는 것이다. 空空寂寂하다고 하면 또 오해하여 斷滅空(단명공)에 떨어지기 쉬우므로, 다시 공공적적한 이대로가 대광명체라는 말로서 " 본래 근원의 자성이 천지불이다"고 하여 자성의 항사묘용이 현저한 다는 것을 부정 뒤에 긍정으로 말하고 있다.   信心銘(신심명)

   積德 家族여러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蘭皐 詩의 講義

       落葉(낙엽)

   夜久堪聽燈外雨 朝來忽見水西家

  (야구감청등외우 조래홀견수서가)

   註釋: 夜久: 밤이 오래되어. 밤이 깊어. 朝來: 아침부터. 아침 일찍부터.

   해석, 야심하여 등 저편에서 비 오는 소리 들리더니, 아침이 되자 홀연히 강 건너 서편 집이 보이도다.

   知君去後惟風雪 怊悵離情培落花

  (지군거후유풍설 초창이정배락화)

   註釋:知君: '君'은 제2인칭 대명사 '그대, 당신'의 뜻. 그대는 아는가?. 去後: 落葉去後(낙엽거후). 낙엽이 가버린 뒤. 낙엽이 진 뒤. 怊悵: 원망하는 모양. 서로 바라는 모양. 실신한 모양. 서글프다. 培:'培加의 뜻으로 '갑절을 더함'. '점점 더함'

   해석, 그대는 아는가, 낙엽이 진 뒤엔 오직 바람과 눈뿐이니, 이별하는 정의 서글픔이 낙화보다 갑절이나 더함을.

   좀더 설명하면, 가을 또는 낙엽의 정한을 읊은 작품은 많이 있는데 許蘭雪軒(허난설헌)의 四時詞(사시사)의 일부 입니다.

     小學 講義

   鄴下風俗은 專以婦持門戶하여 爭訟曲直하며 造請逢迎하며 代

  (업하풍속은 전이부지문호하여 쟁송곡직하며 조청봉영하며 대

子求官하며 爲夫訴屈하나니 此는 乃恒代之遺風乎인져.

자구관하며 위부소굴하나니 차는 내항대지유풍호인져)

   註釋: 鄴下: 恒代(항대)의 지방을 가리키며 전국시대 趙燕 (조연) 이 기반이 되었던 곳. 專: 뜻대로 함의 뜻. 婦持門戶: 부녀자에 의해 집안이 유지되는 것. 造請: 밖에 나가 남을 만나는 것. 逢迎: 손님을 초청해 접대하는 것. 訴屈: 억울함을 하소연함.

   해석, 업하의 풍속은 모든 것을 부녀자의 손에 의지하여 집안을 이끌어 가며, 시비곡직을 다투고 밖에 나가 남을 만나 분위기를 조성하며, 손님을 청하여 환심을 사고 자식을 대신하여 벼슬을 구하며, 남편을 위하여 억울함을 호소하는데 이것은 아마도 恒(항)과 代(대) 지방의 遺風(유풍)이리라.

     漢文 工夫(715회)

   給人打酒 還埃巴掌(급인타주 환애파장)   *給:줄 급. 人: 사람 인. 打: 때릴 타. 酒: 술 주. 還: 바꿀 환. 埃: 티끌 애. 巴: 땅이름 파. 掌: 손바닥 장.

   해석, 술 받아주고 뺨 맞는다. 즉 좋은 일을 하고 오히려 억울한 일을 당한다는 뜻입니다.

     人生의 必守書

   영계는 무엇이냐? 영원한 요소를 원하는 곳이다. 영계는 모든 것이 사랑으로 충만한다. 사랑으로 꽉 찬 조화의 세계입니다. 그러니 사랑의 버튼은 누르면 우주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人生의 必守 義務 事項

   사랑과 感謝한 마음으로 父母님에게 孝道하고 相對를 위해주면 나중에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眞理입니다. 孝道하고 위해주는 生活을 習慣化합시다. 그래야 미래가 좋아집니다. 

     健康 管理 3가지. 實踐이 重要

   첫째: 스트레스를 버리자. 둘째: 1주일에 3회 이상, 30분 이상 걷는 운동을 한다. 셋째: 1일에 음식은 3끼를 정해진 시간에 소량을 잘 씹어서 먹는다. 이상을 실천하면 건강은 보장이 됩니다.

     全 積德 家族의 健康을 祈願하는 爲天 金炳麟보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