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돌아보며  달려라. 빨리 간다고 상 주지 않는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옆 사람에게 물어보고 대화도 하면서 가야 한다. 금주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출발합시다.

     今週의 實踐 事項

   우주의 근본은 인간이요, 인간의 근본은 생명이요, 생명의 근본은 사랑이요, 사랑의 근본은 하나님이다.

     自省(자성)에 대하여

   이 거지 근성을 버리지 않으면 훗날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승해주

   남과 교제할 때, 自省을 위주로 해야 한다. 자성이란 스스로 자기에게 돌아가는 것이며, 나의 본성으로 돌아와 善(선)을 내 안에서 구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따르지 않고 나를 배반하면, 남을 원망하지 말고 나의 과실을 반성하며, 성내고 욕하지 않는다. 이것이 自省이다.

   自省은 몸을 닦고 사람과 교재하며, 세상을 사는 要道(요도)이다. 사람들이 나를 모함하면 모함하는 자를 원망하지 않는다. 나를 돌아보고 내게 허물이 없는가 살펴서, 내게 하나의 허물이 있다면 남이 나를 열 가지로 욕한다 해도 그 원인은 나로부터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원망하지 않는다.   俗訓(속훈)

   우선 자기가 가진 惡(악)을 제거한 뒤에 남에게 악을 제거할 것을 가르친다. 자기의 악은 제거하지 않고 남의 악만을 제거하려 하는 것은 바른 도리가 아니다. 제자들은 우선 스스로 계율을 지키며, 스스로 만족함을 알고, 覲行精進(근행정진)을 한 뒤에 다른 사람을 교화해야 한다.   우바세계경

   나를 해치는 자는 내 속에 있다. 내가 받는 손해는 모두 내게서 비롯되는 것이며, 나의 과실로 받는 손해 이외에 내가 받는 피해는 결코 없다.   베르나르.

   당신이 훌륭한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 훌륭한 사람의 덕을 자신도 가지고 있는가 생각해 보라. 그리고 나쁜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 나쁜 사람이 지은 죄가 자기에게도 있지 않은가 돌아 보라.

   M.  세르반테스

   積德 家族여러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蘭皐 詩의 講義

       太(태) 콩

   <난고> 新抽臘甑盤增采 <명순> 潤入晨廚鼎減糧

             (신추랍증반증채)          (윤입신주정감량)

   註釋: 新抽: 새로 ~을 뽑다. 랍 남.  臘甑盤增菜: 음력 섣달 시루에 ~면 좋은 반찬이다. 潤入: 물에 불려서 넣다. '潤'은 ' 불을 윤' 減糧: 양식을 덜다. 곧 양식이 느루가다. 솥바닥을 콩이 채워 주니까 양식이 덜 소비된다. 

   해석, 음력 섣달 시루에 길러 새로운 나물을 뽑으면 반찬이 늘고, 물에 불려서 밥솥에 밥 밑으로 놓으면 양식을 줄일 수 있도다.

   <난고> 當時若奪周家粟 <명순> 不使夷齊餓首陽

             (당시약탈주가속)          (불사이제아수양)

   註釋: 餓首陽: 수양산에서 굶주려 죽다.

   해석, 주나라의 곡식을 더럽다 할 때에 만약 콩이 있었더라면, 백이와 숙제로 하여금 수양산에서 굶어 죽게 하지는 않았을 것을.

   좀더 설명하면, 이 시 첫 구에 보이는 '天皇第一章(천황제일 장)'은 앞의 (주)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史略(사략)' 초권의 제일장을 말한 것으로, '史略'은 본래 중국 南宋(남송) 때 高似孫(고사손)이 지은 책이나 여기서는 '十八史略(십팔사략)'을 가리킨 것 같아, 이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十八史略'은 원 나라 曾先之(증선지)가 史記, 前漢書(전한서), 後漢書(후한서), 三國志(삼국지), 晉書(진서), 宋書(송서), 南齊書(남제서), 梁書(양서), 陳書(진서), 後魏書(후위서), 北齊書(북제서), 後周書(후주서), 隋書(수서), 南史(남사), 北史(북사), 唐書(당서), 五代史(오대사), 宋鑑 등 18部(부)의 正史(정사)를 취사 선택하여 太古(태고)로부터 宋나라에 이르기까지의 史跡(사적)을 간략하게 기술하여 初學者(초학자)들의 課程(과정)에 필요한 책으로 꾸몄다. 후에 明나라 陳殷(진은) 이 이에 音釋(음석)을 붙여 7권으로 하였다.

     小學 講義

   或이 問孀婦를 於理에 似不可取如何오 伊川先生이 曰 然하다

  (혹이 문상부를 어리에 사불가취여하오 이천선생이 왈 연하다

凡取는 以配身也니 若取失節者하여 以配身하면 是는 己失節也니라  

범취는 이배신야니 약취실절자하여 이배신하면 시는 기실절야니라. 

   註釋: 孀婦: 과부. 理: 도리. 配身: 자신의 배우자. 失節: 절개를 상실함.

   해석, 누군가가 묻기를 " 과부를 배우자로 맞아들이는 것은 도리상 옳지 않을 듯한데 어떠합니까?"라 하니 伊川先生이 대답하기를 "그렇다. 무릇 아내를 맞이하는 것은 자신의 짝을 짓는 일이니 만약 절개를 상실한 사람을 취해 자신의 짝을 삼으면 이는 자기의 절개를 상실한 것과 같다" 고 하였다.

     漢文 工夫(709회)

   生巫殺人(생무살인)   *生: 날 생. 巫: 무당 무. 殺: 죽일 살. 人: 사람 인.

   해석,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즉 능하지 못한 사람이 일을 저지르는 것을 탓하는 말입니다.

     人生의 必守書

   우리 사람은 두 종류가 있는데, 나는 어떠한 타입의 사람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대개 영적으로 느끼는 사람은 영적으로는 크지만 진리면에서는 크지 못합니다.

     人生의 必守 義務 事項

   사랑과 感謝한 마음으로 父母님에게 孝道하고 相對를 위해주면 나중에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眞理입니다. 恒常 孝道하고 위해주는  生活을 習慣化합시다. 그래야 미래가 좋아집니다.

     健康 管理 3가지. 實踐이 重要

   첫째: 스트레스를 버리자. 둘째: 1주일에 3회 이상, 30분 이상을 걷는 운동을 한다. 셋째: 1일에 음식은 3끼를 정해진 시간에 소량을 잘 씹어서 먹는다. 이상을 실천하면 건강은 보장이 됩니다.

     全 積德 家族의 健康을 祈願하는 爲天 金炳麟 보냄.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