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하는 그런것이 그것이 바로 사랑의 모습입니다. 금주도 사랑의 심정으로 출발합시다.

     今週의 實踐 事項

   부모님 앞에 孝子(효자)의 한 마디 反抗(반항)의 말은 不孝子(불효자)의 천 마디 반항의 말보다 상처가 크다

     사색에 대하여

   사색을 포기하는 것은 정신적 파산 선고와 같다.  슈바이처 

   나는 진실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해서 나 자신이 행하는 것을 직시하고, 인생의 길을 확실한 발걸음으로 걷고 싶어 못 견디겠다.   데카르트

   인간은 자연 속에서도 가장 나약한 한 줄기 갈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파스칼

   인간은 생각하는 것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껄여댄다. 몬테스큐

   모든 위대한 행위, 모든 위대한 사상은 사람을 바보로 한 것 같은 단서가 있다. 우수한 작품은 이따금 어떤 길모통이나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태어난다.   카뮈

   어떠한 행동도 갖지 않는 사상은 사상이 아니다. 그것은 몽상일 뿐이다.   마틴

   우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대담하게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 펜을 들어서 첫 금을 긋거나, 혹은 팽이를 들고 한 번 내려치거나 하면 그로써 벌써 일은 훨씬 용이해지고 있는 것이다.

   칼 힐티

   어떤 행위이든 우리들 자신을 구축해 가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들의 다채로운 의복을 짠다. 모든 행위는 자유다. 그러나 의복은 필연적이다. 우리들의 체험, 그것은 우리들의 의복이다. 니체.

   積德 家族여러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蘭皐 詩의 講義

       冠(관)   갓

   文物攸同箕自國 規模粵自大明家

  (문물유동기자국 규모월자대명가)

   註釋: 攸: 아득할 유. 國: 國風(국풍), 곧 나라의 풍속. 粵:어조사로 쓰임.

   해석, 이 관의 문물은 아득한 옛날 기자 시대의 국풍과 같고, 그 규모는 저 차란하던 명나라의 그것에 못지 않도다.

   一曲滄浪纓可濯 至今傳唱楚江歌

  (일곡창량영가탁 지금전창초강가)

   해석, 그래서 창랑의 물이 맑으면 선비의 갓끈을 씻을 만하고, 저 유명한 초강의 노래 한 곡조가 지금까지 애창되도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겅남 통영은 갓을 만드는 고장이다. 이 통영갓을 예찬하고 굴원의 시를 인용하였다. 楚(초)나라가 망하자 汨羅水(멱라수)에 몸을 던져 魚腹(어복)에 장사지낸 초나라의 시인 屈原(굴원)의 漁父辭(어부사)에 "滄浪之水 淸兮어든 可以濯吾纓이요 滄浪之水 濁兮어든 可以濯吾足이라" 즉 창랑의 물이 밁거든 내 갓끈을 씻을 것이요, 창랑의 물이 흐리거든 내 발을 씻으리로다. 를 인용하여 尾聯(미련) 二句(이구)를 지은 것이다.

   濯吾纓(탁오영): 세상이 안전되었을 때는 의관을 바르게 차려입고 벼슬을 합니다.

   濯吾足(탁오족): 세상이 어려울 때는 발을 벗고 세상을 피하여 숨어 삶의 비유한 것입니다. 

     小學 講義

   文中子가 曰 婚娶而論財는 夷虜之道也라 君子는 不入其鄕하나

  (문중자가 왈 혼취이논재는 이로지도야라 군자는 불입기향하나

  니 古者에 男女之族이 各擇德焉이요 不以財爲禮하였더니라.

  니 고자에 남녀지족이 각택덕언이요 불이재위례하였더니라)

   註釋: 文中子: 이름은 通(통). 字(자)는 仲淹(중엄). 수나라 때의 큰선비. 夷: 동방의 오랑캐. 虜: 북방의 오랑캐. 擇德: 덕성을 골라 뽑음.

   해석, 문중자가 말하기를 "배우자를 취택하는 혼인에 있어 재물이 있고 없고를 거론하는 오랑캐의 것이다. 군자는 그같은 풍습이 있는 고을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옛적에는 남녀의 두 가족이 각기 상대방의 德性(덕성)을 선택하였을 뿐 재물의 多少(다소)를 禮에 포함하지 않았다고"고 하였다.

     漢文 工夫(701회)

   可憎之犬 鼻不離廯(가증지견 비불리선)   *可: 옳을 가. 憎: 미워할 증. 之: 오조사 지. 犬: 개 견. 鼻: 코 비. 不: 아닐 불. 離: 떠날 리. 廯: 마른옴 선.

   해석, 사나운 개 콧등 아물 날 없다. 즉 행실이 바르지 않으면 항상 수난이 뒤따른다는 말입니다.

     人生의 必守書

  선하였느냐, 참되었느냐, 하나님 앞에 홀로 설 수 있었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볼 때, 참과 선은 자기로부터 시작하여 자기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人生의 必守 義務 事項

   사랑과 感謝한 마음으로 父母님에게 孝道하고 相對를 위해주면 나중에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眞理이니다. 恒常 孝道하고 위하는 生活을 習慣化합시다. 그래야 미래가 좋아집니다.

     健康 管理 3가지. 實踐이 重要

       禁煙과 節酒는 健康의 基本

   첫째: 스트레스를 버리자. 둘째: 1주일에 3회 이상, 30분 이상 걷는 운동을 한다. 셋째: 1일에 음식은 소량을 잘 씹어서 3끼를 정해진 시간에 먹는다. 이상을 실천하면 건강은 보장이 됩니다.

     全 積德 家族의 健康을 祈願하는 爲天 金炳麟보냄.7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