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레식 문제를 포함하여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은 건강할 때 미리손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언제든지 후회 없이 이세상을 떠날 수 있습니다. 금주도 희망을 가지고 후회 없이 출발합시다.

     今週의 實踐 事項

   "심정적인 기준을 중심하고 경제적인 기준과 문화적인 기준을 갖추어야 한다. 그래 가지고 세계적인 주체성의 공인을 받아야만 비로소 이상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五福(오복)

   인간의 오복 가운데 장수하는 것이 첫째이다.   書經(서경)

   五福에 대한 출처는 書經 周書(주서) 洪範篇(홍범편)에 나오는 문장으로 원문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五福은 一曰壽(수)요, 二曰富(부)요, 三曰康寧(강녕), 四曰攸好德(유호덕)이요, 五曰考終命(고종명)이니라"

   첫째는 천수를 누리는 행복이다. 이 壽야말로 오복의 가장 근원적인 것이라 하겠다. 이 수가 있지 않고는 나머지 네 가지 복을 누리거나 가질 수도 없다.

   둘째, 부는 상당한 저축을 하며 안락한 생활을 하는 행복을 말한 것이다. 물론 큰부자는 하늘이 낳아야 한다는 말도 있으나, 자급 자족으로 편안한 생활을 하며, 남을 도울 수 있는 생활이면 이 복이 구비되었다고 하겠다.

   셋째, 康寧(강녕)은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신체가 건강하고 무병하여 언제나 깨끗하며, 마음에 불안이 없이 즐겁게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나이가 많아도 건강하며, 무병으로 깨끗하게 살고 있는 노부부가 함께 해로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를 두고 말한 것이다.

   넷째, 攸好德은 호덕을 가지는 것이다. 이 좋은 덕을 가지려면 자기 일생 동안 앞일을 계획해서 덕을 쌓아야 한다. 곧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 고로 이 호덕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평생을 두고 갈고 닦아야 한다. 성인 또는 현인의 위에 있는 사람이 이 호덕을 가졌다고 하겠다. 오복은 모두 어렵고 귀한 것이라고 하지만, 이 호덕이 가장 누리고 가지기 어려운 것이다.

   다섯째, 考終命은 일생의 계획을 세워서 제명대로 살다가 마치는 것으로, 우리는 흔히 자기가 받아온 천명을 알지 못하는 일이 많다. 불의의 사고로 생명을 잃는 일없이 자기가 설계한 일생의 계획 그대로 살다가 최후를 마치는 것을 말한다. 書經.   積德 家族여러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蘭皐 詩의 講義

       절에서 푸대접을 받고

   榻上彼金佛 何事坎重連(탈상피금불 하사감중련)

   註釋: 榻: 긴 걸상 탑. 坎: 무덤.

   해석, 단 위에 앉은 저 금부처는, 무슨 일로 무덤 속의 얼굴과 같이 우울한가?

   此寺僧風惡 擇日欲西歸(차사승풍악 택일욕서귀)

   註釋: 風: 버릇 풍. 擇日: 좋은 날짜를 고름.

   해석, 이 절 중의 行惡(행악)이 나빠서, 아마도 좋은 날짜를 골라서 서쪽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모양이다.

   좀더 설명하면, 衆生(중생)을 濟度(제도)하고 極樂往生(극락왕생)을 바라는 중들이라고 해서 모두 高僧大德(고승대덕)의 자비심을 가진 것도 아니어서, 그들 가운데도 또한 슬픈 인간의 번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속물이 있어나 보다. 난고가 어느 암자를 찾아갔을 때, 그 암자 주지에게 절밥 한 그릇도 얻어 먹지 못하였다. "허허 거지도 망령이지 절로 빌어 먹으러 다니는 법이 있나!" 하는 인색한 중의 냉대를 받고, 난고는 이런 중의 경읽는 소리를 듣는 부처님의 신세가 딱하다고 생각되었다" 부처님도 장님이 아니시라면 이런 중이 보기 싫어서, 불원간 그의 원고향인 서쪽 나라로 돌아갈 것이 아니가?" 라고 생각한 이 시간은 한 수 읊었다.

     小學 講義

   乃至鄙野之人은 或初喪未斂에 親賓이 則齋酒饌往勞之거든 主人이 亦自備

  (내지비야지인은 혹초상미렴에 친빈이 즉재주찬왕노지거든 주인이 역자비

酒饌하여 相與飮啜하여 醉飽連日하고 及葬하여 亦如之하며

주찬하여 상여음철하여 취포연일하고 급장하여 역여지하며)

   註釋: 鄙野: 비열하기야만인 같은 것. 未斂: 염습을 하지 않은 것. 親賓: 친척과 손님. 齋: 소유하는 것. 飮啜: 홀짝대며 마시는 것. 醉飽: 술 취하고 배부른 것.

   해석, 비열하기가 야만인 같은 사람에 이르러서는 어쩌다 처음 喪을 당해 염습도 하기 전에 친척과 손님이 술과 안주를 마련해 가지고 와서 상주를 위로하고 주인도 또한 자기가 마련한 술과 안주를 내놓고서 함께 마시고 먹는다. 배불리 먹고 취하기를 連日 거듭하다 장사를 치를 때 역시도 여전하며

     漢文 工夫(671회)

   歌曲雖艶 恒聽斯厭(가곡수염 항청사염)   *歌: 노래 가. 曲: 악곡 곡. 雖: 비록 수. 艶: 고울 염. 恒: 항상 항. 聽: 들을 청. 斯: 이 사. 厭: 싫을 염.

   해석, 듣기 좋은 노래도 자꾸 들으면 물린다. 즉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여러 번 되풀이하면 싫증이 난다는 말입니다.

     人生의 指針書

   "하나님의 창조원칙으로 볼 때에 참된 사람만이 하나님의 사랑의 동반자이기 때문에, 참사랑을 가지면 영원히 살 수 있게 돼 있습니다"

     人生의 必守 義務 事項

   사랑과 感謝한 마음으로 父母님에게 孝道하고 相對를 위해주면 나중에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眞理입니다. 恒常 孝道하고 위해주는 生活을 習慣化합시다. 그래야 미래가 좋아집니다.

     健康 管理 3가지. 實踐이 重要

       禁煙과 節酒는 健康의 基本

   첫째: 스트레스를 버리자. 둘째: 1주일에 3회 이상, 30분 이상 걷는 운동을 한다. 셋째: 1일에 음식은 3끼를 정해진 시간에 잘 씹어서 먹는다.

   이상을 실천하면 건강은 보장이 됩니다.

     全 積德 家族의 健康을 祈願하는 爲天 金炳麟 보냄.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