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조 오위장공 명순
(五衛將公 明淳)
공의 자는 순여(順汝). 순조 5년(1805) 을축 4월 24일 출생하였다.
파조는 부윤공[(府尹公) 경주부윤 수계중추부사 상복(尙宓)]으로 현조는 감정공[(監正公) 증군자감정 수남(壽南)이고, 고조는 참판공[(參判公) 증공조참판 성전(盛全)이니, 증조는 학생공(學生公) 달겸(達謙)이니, 할아버지는 자성공(子成公) 상행(商行)이요, 아버지는 화보공(華寶公) 이옥(履玉)과 어머니 전주이씨의 3남 1녀 중 3남으로 목순(穆淳)과 종숙 이무(履武)에게 출계한 칭순(稱淳)의 동생이다.
무과에 급제하여 수계오위장을 역임하였다.
고종 20년(1883) 계미 3월 3일 향년 79세에 졸하였다.
배위는 영산신씨(辛氏)로 순조 9년(1809) 기사에 태어나 고종 21년(1884) 갑신 1월 9일 향년 76세에 졸하였다. 아버지는 수일(守一)이고 그 이상 기록은 미상이다.
슬하에 2남을 두니 1남은 성근(成根)이고, 2남은 삼종숙 구순(龜淳)에게 출계한 참봉 호근(灝根)이다.
묘소는 경강북도 상주시 용화면 불암산 선조하(先兆下) 임좌병향(壬坐丙向 : 동으로 15도 기운 남향)에 있다.
[參考文獻] 安東金氏世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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