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조 첨지공 항경
(僉知公 恒慶)
공의 자는 회숙(會叔), 호는 매죽헌(梅竹軒). 숙종 43년(1717) 정유 1월 4일 출생하였다.
중시조는 삼당공[(三塘公) 이조참의 영(瑛)]으로, 파조는 승의랑공[(承議郞公) 승의랑 극(克)]이니, 현조는 북애공(北厓公) 후(垕)이고, 고조는 야당공(野塘公) 계형(啓亨)이며, 증조는 위경공(衛卿公) 주안(胄安)이니, 할아버지는 선백공(善伯公) 휘석(輝錫)이요, 아버지는 태언공(台彦公) 응정(應鼎)과 어머니 상락김씨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양정당(養靜堂) 복경(復慶)의 형이다.
출사하여 수계첨지중추부사를 역임하였다.
순조 5년(1805) 을축 6월 22일 향년 89세에 졸하였다.
배위는 숙부인 광주(光州)김씨로 숙종 41년(1715) 을미에 태어나 정조 17년(1793) 계축 3월 6일 향년 79세에 졸하였다. 아버지는 박(樸)이고, 할아버지는 한진(漢軫)이며, 증조는 번(樊)이니, 외조는 홍처주(洪處胄)로 본관은 남양이다.
슬하에 1남 6녀를 두니 1남은 우근(遇根)이고, 1녀는 정표(鄭杓)로 청주인이며, 2녀는 김준(金埻)으로 의성인이니, 3녀는 김필형(金弼衡)으로 순천인이요, 4녀는 이광연(李光延)으로 연안인이고, 5녀는 권성채(權聖采)로 안동인이며, 6녀는 조엽(趙燁)으로 함안인이다.
공의 묘소는 경상북도 예천군 보문면 읍곡 병좌임향(丙坐壬向 : 북에서 북으로 15도 기운 북향)에 상석 앞면에 휘가 적혀 있고, 배위 묘소는 풍북 감애사동 임좌병향(壬坐丙向 : 동으로 15도 기운 남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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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文獻] 安東金氏世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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