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조 첨지공 명길
(僉知公 鳴吉)
공의 자는 근일(謹逸). 효종 8년(1657) 정유 5월 17일 출생하였다.
중시조는 정헌공[(定獻公) 대사성 대사헌 증이조판서 양관대제학 계행(係行)]으로, 현조는 파조인 영릉공[(英陵公) 영릉참봉 극인(克仁)]이고, 고조는 청경공[(淸卿公) 충순위(忠順衛) 숙보(淑寶)]이며, 증조는 참봉공[(參奉公) 수(洙)]이니, 할아버지는 직장공[(直長公) 응용(應鏞)]이요, 아버지는 첨지공[(僉知公) 첨지중추부사 산수(山壽)와 어머니 숙부인 안동권씨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성길(成吉)의 형이다.
출사하여 첨지중추부사를 역임하였다.
숙종 26년(1700)년 경진 11월 7일 향년 44세에 졸하였다.
배위는 숙부인 연일정씨로 현종 5년(1664) 갑진에 태어나 숙종 40년(1714) 갑오 6월 13일 향년 51세에 졸하였다. 아버지는 자성(自成)이고 그 이상 기록은 미상이다.
슬하에 1남 4녀를 두니 1남은 승걸(承杰)이고, 1녀는 김시즙(金是楫)으로 의성인이며, 2녀는 김의강(金義綱)이니, 3녀는 김원기(金遠基)요, 4녀는 권재운(權載運)이다.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 달수동 유좌묘향(酉坐卯向) : 정동향)에 있으며 배위는 부군 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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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文獻] 安東金氏世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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