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조 첨지공 계호
(僉知公 繼豪)
공의 자는 군선(君善), 호는 효우재(孝友齋). 선조 40년(1607) 정미에 출생하였으며 생월일은 미상이다.
중시조는 감찰공[(監察公) 사헌부감찰 영전(永銓)]으로 파조는 장사랑공(將仕郞公) 환(瓛)이니, 현조는 참봉공(參奉公) 옹(邕)이고, 고조는 자화공(子和公) 응학(應鶴)이며, 증조는 남은공(南隱公) 수영(壽永)이니, 할아버지는 부호군공[(副護軍公) 부호군 정숙(定叔) 진(鎭)]이요, 아버지는 둔수공[(遯叟公) 평안도병마우후(虞侯) 증병조참판 인보(仁報)]와 어머니 증정부인 진성이씨의 5남 3녀 중 4남으로 수계동지중추부사 정호(廷豪)와 숙부 일보(日報)에게 출계한 응호(應豪), 여호(汝豪)의 동생이고, 증참의 기호(起豪)의 형이다.
첨지중추부사를 역임하였다.
숙종 8년(1682) 임술 4월 17일 향년 76세에 졸하였다.
배위는 숙부인 안동권씨로 선조 40년(1607) 정미에 태어나 현종 8년(1767) 정미 8월 12일 향년 62세에 졸하였다. 아버지는 현수(賢秀)이고, 그 이상 기록은 미상이다.
슬하에 3남을 두니 1남은 상갱(尙鏗)이고, 2남은 상명(尙銘)이며, 3남은 상원(尙源)이다.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오락촌 봉월산 선조후(先兆後) 합곡 자좌오향(子坐午向) : 정남향)에 쌍분(雙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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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文獻] 安東金氏世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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