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덕랑공 좌행)

공(公)의 자는 도숙(道叔). 숙종 34년(1708) 무자 3월 9일에 태어났다. 현조는 사정공[(寺正公 증이조판서 군기사정 휘원효(諱元孝)]이고, 고조는 파조인 휴암공[(休庵公) 증좌찬성 형조참판 휘상준(諱尙寯)]이며, 증조는 원정공[(院正公) 장낙원정 휘수담(諱壽聃)]이니 할아버지는 좌승지공[(左承旨公) 승정원 좌승지 휘성진(諱盛振)]이요, 아버지 첨지공[(僉知公) 첨지중추부사 휘시열(諱時說)]과 어머니 숙부인 울산박씨의 3남 중 차남이다.





충남 공주시 사곡면 계실리 산 2-14로 천장한 통덕랑공 휘좌행의 묘소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청 선전관을 역임하였다.

영조 49년(1773) 계사. 10월 11일 66세에 졸하였다.

배위(配位)는 공인 김해김씨로 숙종 32년(1706) 병술에 태어나, 영조 49년(1773) 계사 5월 12일 68세에 졸하였다. 아버지는 준무(俊鍪)이고, 할아버지는 낙현(樂炫)이며, 증조는 상원(相源)이니, 외조는 박원근(朴元根)으로 본은 밀양이다.

슬하에 2남을 두니, 1남은 이옥(履玉)이고, 2남은 이덕(履德)이다.

  공의 묘소는 공주시 사곡면 장뚝동 임좌에 합폄으로 있었으나 2010년 4월 3일 국토개발로 사곡면 계실리(안곡동) 산 2-14로 천장하였다.

                      ※안동김씨세보(무인보)참조

(原文) 二十世諱佐行, 僉中樞公諱時說二子, 戊子三月九日生, 官宣傳官廳 宣傳官, 癸巳十月十一日卒, 〇配贈恭人金海金氏, 丙戌生, 癸巳十月十一日卒, 父俊鍪, 〇生二男, 履玉·履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