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李殷模(이은모)님은 서기 1939년 강원도 元山(원산)에서 태어나 6. 25동난시 강원도 양양으로 피난 내려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살다가 지금은 경기도 양주시 남면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1963년 속초방송국 광복18주년기념 시 응모부문에

"8월의 푸른 창공에 다시 영광 있으라"로 당선, 1979년 현대건설 "카프" 공모에서 "귀국의 길목에서"로

최우수상 수상, 중앙일보 등 신문지상에 수필을 발표 한 바 있으며,

현재는 "함께그린 양주"에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음.

난고 김삿갓기념화사업회 학술자문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함께그린 양주'에 난고 김병연 탄생 2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김삿갓'을 연재하고 난고선생을 알리는데 누구보다 열정이 넘치시는 이시대의 진정한 김삿갓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침 2010. 3. 13일 난고선생 탄생 203주년을 맞아 양주시 회천4동 주민쎈터에서 제4년차 난고 김삿갓 기념사업회 정기 총회에 초청되어 참석 하였다가 이은모 선생을 만나 난고선생에 대하여 이시대 제일 해박한 상식과 몸소 현장을 체험한 현장작가로 시 홍보지에 연재하는 '다큐멘터리 김삿갓'을 각색하여 종현들께 읽히고저 연재 하오니 많은 관심과 습독으로 난고 선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빌어 봅니다.

                                                  2010. 3. 15.

                                               사무국장 관동 사룀